이날 행사는 상호교류증진과 협력을 통해 대의명분적 문화증진과 행복만들기 기부운동, 그리고 각 단체의 사업증진을 위한 실무교육과 행사 등의 협작을 위해 서명함으로 협약이 이루어 졌다.
최 총재는 “오늘 한국 미술저작권협회와 우리 국제상공회의소의가 MOA가 이루어진 부분에 대해서 말씀 드리면, 요즘 각 기업들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복지, 문화 쪽으로 우리가 어떻게 협업할 것이냐 그 점에 대해서 같이 성찰하고, 협업하기 위해서 MOA가 이루어 졌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최 총재는 “각 기업마다 복지컨텐츠, 문화컨텐츠로 복지문화 갤러리를 하나씩 만들어 그것을 도네이션(기부)으로 연결해서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문화적인 기술 등을 인정받아 보자 하는 뜻에서 오늘 강 총재님과 우리 국제상공회의소의 MOA가 더욱 의미가 크다 할 것입니다.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기부금에 운용되는 문화갤러리, 복지 갤러리의 대표라 생각하시고 참여하신 모든 대표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총재는 “우리 상품협회는 법률에 의해서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단체입니다. 이런 단체가 오늘 국제상공회의소와 더불어서 MOA를 맺고, 보다 발전적으로 하고자 하는 일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무척 기쁩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화답했다.
업무 협약식 후 강 총재는 최 총재에게 자신이 직접 만든 ‘곤충표본’을 기증해 오늘의 협약식을 축하해 마지 않았다.
협약식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두 단체의 활약상이 기대된다. 오늘 MOA를 통해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문화가 활성화 되고, 그 혜택들이 사회에 환원되는 선순환구조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