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는 홀리프레이저스 합창단의 합창과 독창으로 이루어졌다. 특별 초청게스트로 다운증후군인 김은지양의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가 있었다.
신안 일대의 섬에서 선교사역으로 고생하는 임 목와 성도분들을 찾아가 작은 손길이나마 서로를 위로하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열린 이번 찬양음악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지치고 상한 이들의 마음 가운데 새로운 힘과 용기로 채워주시는 시간이었음에 틀림없다.
합창단 관계자에 따르면 “함께 준비한 찬양을 지역교회 성도들과 나눌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외국에까지 찬양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희망합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