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계석 아트라이온스클럽 회장도 참가-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봉사기구로 한국사회를 60년간 이끌어 온 한국라이온스가 새로운 도약을 맞았다.그간의 공적을 세계가 인정해 바야흐로 국제라이온스 총재가 탄생한다.
오는 7월 5일부터 9일까지 밀라노 Mico Milano 컨벤션센터에서 최중열 총재가 취임한다.
아시다시피 라이온스클럽은 1917년 미국에서 탄생해 현재 140여 만 명의 회원을 가진 세계 최고(最高), 최다(最多) 봉사기관이다.
여기에 새롭게 354-D지구(총재:정노진)에 창립한 ‘아트 라이온스 클럽(회장: 탁계석, Art Lions Club)’은 그간의 봉사와 복지 개념에서 한 차원 높은 이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그간은 생필품 등 물질 봉사와 의료, 집짓기 등의 다양한 지원을 해왔지만 이제는 정신복지와 문화 예술의 필요성이 소중한 때가 왔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