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소비자저널(대표 이승목)은 지난 2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서울여성프라자 1층 국제호텔에서 열린 소비자저널협동조합 대의원총회와 때를 맞추기 위해 4월 30일 소비자저널(월간) 창간호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간식에는 한국요양소비자협회 민소현 회장 등 여러 관계 단체장들이 참석해 케익 커팅식을하는 등 축하했다.
소비자저널은 온라인으로는 지역과 업종별로 나눠 소비자저널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기관으로, 전국에 200여개의 지역별 소비자저널을, 100여개의 업종별 소비자저널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저널은 우수한 기업과 제품, 서비스 등을 발굴하여 보도를 통해 기업을 알리는 일을 꾸준하게 해 오고 있으며, 소비자저널협동조합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매월 배부될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 평가시대 열린다.
특히 소비자저널 창간호에 소비자평가 데이터가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소비자평점, 전문가평점, 응답자 유형 등 평가 시스템을 실었으며, 명실공히 소비자평가에 의한 통계를 기반으로 한 전문지로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009년 1월 출범한 창업경영포럼(이하 창경포럼)은 비영리단체로서, 소비자평가 솔루션이 탑재된 랜딩싸이트(홈페이지) 보급운동을 통해 매년 말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시상식’을 거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 말에도 제5회 시상식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소비자저널 창간호가 발행이 되어 너무 기쁘다.’며, ‘이름 그대로 소비자를 위한 신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