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소비자저널협동조합 김형균이사장(이하 소협, 김 이사장)은 지난 10일부터 1박 2일에 걸쳐 인천시 강화군 소재 하늘샘물펜션에서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샵은 2019 제1회 소협의 특별조합원, 지역별 소비자저널대표 및 대의원 워크샵으로 진행됐으며, 한국기자협회(임동준 중앙회 회장), 코그미디어(송지숙 대표), (사)한국중소기업육성진흥재단(한주영 이사장), IN news 25(변재헌 대표)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특별히 귀빈으로 참석해 주신 여러 단체장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며, “스위스의 미그로라는 훌륭한 협동조합이 있듯이 우리나라에도 좋은 협동조합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이사장은 “이제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 참석하신 특별조합원님들, 대표단 여러분, 그리고 대의원님들, 나아가 참석하지 못한 여러 조합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많이 도와 주시기를 기원합니다.”고 강조했다.
워크샵은 ▲대의원 임명장 수여식 ▲협동조합 & 소비자저널(협)의 비전 ▲근간 상황 발표 ▲소비자저널 롯데카드 관련 사항 발표 ▲2019년 7월 과천 수도권 물류 및 전시장 현판식 관련 협의 등으로 이루어졌다.
소협은 지난 2일 대방동에 있는 서울여성프라자 1층 국제회의실에서 소협 대의원총회를 개최하여 김형균 신임 이사장을 선출했으며, 올해 말까지 100만 조합원과 1,000개 이상이 공판장을 만들 예정이라고 귀뜸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대의원 총회 이후 구체적인 실행방법 소통을 위해 특별조합원, 대표단, 대의원들이 참여하는 워크샵을 계획했다.’며, ‘단합된 모습과 자발적인 행사 준비 등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모든 대의원들과 조합원들이 함께 힘을 합쳐, 캐치프레이즈에 걸 맞는 국민조합이 될 수 있게 도와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워크샵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