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인천 송도 소재 센트럴호텔에서 지난 25일(일) 오전 8시부터 열린 ‘ICN 월드컵네추럴 챔피언쉽’에서 김도희 선수(26세, 이하 김 선수)가 수 많은 경쟁자를 뒤로하고 당당히 1위(핏모델부문)에 올랐다.
이날 축하인사로는 황정리재단의 ▲황정리 총재 ▲이미영 대표, 국제엔젤봉사단의 ▲최정범 대표 ▲김승현 명예위원 ▲김관영 사무총장 ▲원성민 자문위원 그리고 장수애가 자리를 빛냈다.
김 선수는 CF모델 출신으로 의료기기, 음료광고 등 다수 출연 했으며, 엔터테인먼트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재능인이다.
김 선수는 “대회를 위해 운동을 한건 아니지만 이번 대회를 대비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해 온 결과가 이렇게 핏모델 1등 수상과 바싱수트 2등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해서 세계적인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 선수는 피트니스 2년 경력으로, 오후에 열린 바싱슈트 대회에서도 2등을 차지하는 등 ▲핏모델 1등 ▲비키니 엔젤 2등 ▲비키니 노비스 2등 ▲비키니 오픈 3등 ▲스트리트 스타 3등을 수상하는 등 총 6관왕을 차지해 대회 역사상 최다 수상이다.
이 대회를 개최한 ICN KOREA 서문석 회장은 작년 군위문 공연에서 장병들에게 운동을 장려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으며, 그에 대한 보답으로 ‘공연단 전우와함께’ 김홍준 단장이 촬영한 동영상과 사진을 재능기부하는 등 많은 활약을 펼쳤다.
한편 김 선수의 어머니이자 왕성한 가수활동과 전문 MC로 활동하고 있는 장수애는 2018년 대회에서 시니어부문 1위에 올랐고, 이번 대회에도 동반출전해기량을 뽐냈으며, 지난 달 11일 열린 한민족복지연합, 나눔과섬김재단, 무한사랑에너지재단이 힘을 합친 ‘평화통일 기금마련 지구촌 릴레이 대축제’에서 탤런트 김명국, 코미디언 김성남과 공동 MC를 보는 등 만능엔터테이너로 주목받고 있다.
(주)오브라인의 성준경 대표는 주최측인 ICN코리아에게 손발팩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