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권 창시자인 세계무술총연합회 황정리 총재는 평생을 무술인으로 살면서 경험한 것과 홍콩 등지에서 340여편의 영화를 찍는 등 많은 업적을 남겼다.
특히 취권은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로 세계사에 알려져 있을 뿐 아니라 현재도 일본, 중국 등 수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팬 클럽을 형성하여 그를 응원하고 있다.
황정리 총재는 비영리단체인 창업경영포럼(이사장 이승목), 소비자저널협동조합(이사장 김형균)과 함께 중소기업살리기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에 걸맞는 기업들을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자신의 초상권을 소비자저널협동조합에 기부함과 동시에 기부 나눔 운동을 전국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이에 본지는 취권 창시자인 황정리 총재의 초상권 계약 업체들을 시리즈로 소개한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세계무술총연합회 황정리총재는 지난 달 12일 서울시 구로구 소재 디셀로그룹(회장 정연지) 본사에서 자신의 초상권에 대해 사용계약서를 체결했다.
황정리 총재는 “우리나라 화장품이 아시아 시장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특히 한국 여성들은 동남아시아에 가면 전부 미인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받고 있는데, 좋은 화장품 덕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덕담했다.
정연지 회장은 “지금까지 좋은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며, “지금까지 한 번도 내 삶에 실패는 없었다. 단지 많은 어려움은 있었다. 그럴 때마다 반드시 해 내야 한다는 신념 아래 무었이든 최선을 다해 만들어 냈다.”고 강조했다.
디셀로 그룹은 정연지 회장이 2013년 7월 주식회사 리온메디코스를 설립한 후 홍콩국제화장품 박람회 참가, 태국 수출계약(3백만불), 서울, 대구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등 국내외 주요 행사에 참여했으며, 2016년 중국 삼양에 소재한 흥롱백화점 디셀로 매장을 오픈하기도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황정리 총재님이 중국과 일본에서 이렇게 인기가 많은 것을 보고 놀랐다. 그렇기에 오늘 초상권 계약은 특별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초상권을 잘 활용하여 디셀로 그룹이 수출 등 더욱 활기를 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No.6 디셀로 그룹
가치관
고객과 가족을 먼저 생각합니다.
우리의 근원은 믿음과 정직입니다.
모두에게 나눔과 봉사를 우선으로 합니다.
기업이념
(아름다움을 제시하고 변화를 과학으로 증명합니다.)
- 아름다운변화는 삶의 질을 한단계 올려드립니다.
- 아름다움의 가치를 논할 자격이 있습니다.
- 꿈이 아닌 현실의 변화를 직접 체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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