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권 창시자인 세계무술총연합회 황정리 총재는 평생을 무술인으로 살면서 경험한 것과 홍콩 등지에서 340여편의 영화를 찍는 등 많은 업적을 남겼다.
특히 취권은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로 세계사에 알려져 있을 뿐 아니라 현재도 일본, 중국 등 수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팬 클럽을 형성하여 그를 응원하고 있다.
황정리 총재는 비영리단체인 창업경영포럼(이사장 이승목), 소비자저널협동조합(이사장 김형균)과 함께 중소기업살리기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에 걸맞는 기업들을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자신의 초상권을 소비자저널협동조합에 기부함과 동시에 기부 나눔 운동을 전국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이에 본지는 취권 창시자인 황정리 총재의 초상권 계약 업체들을 시리즈로 소개한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세계무술총연합회 황정리총재는 지난 달 12일 대전광역시 동구 소재 (주)디오엔지 본사에서 자신의 초상권에 대해 사용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황정리 총재는 “우리나라도 기업이 환경을 생각할 때가 됐다고 생각했는데, 디오엔지에 와 보니 여성기업가로서 섬세함을 가지고 환경을 먼저 생각하고 제품을 만들 뿐 아니라 절약까지 고려한 제품들을 만들고 있어 감탄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주비 대표는 “먼지 제로 공기청정기 제품을 만들고 싶었다”면서, “지난 6월 드디어 ‘이니퓨어’ 출시가 되어 많은 분들에게 맑은 공기와 건강을 선물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취권의 창시자가 한국분(황정리 총재)이라는 것을 알고는 깜짝 놀랐다. 오늘 이렇게 만나 악수도 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우리가 생산하는 제품들 또한 세계에서 깜짝 놀랄만한 제품들이 계속 만들어져 자체 유통라인은 물론, 황정리 총재의 초상권을 통해 세계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No.7 (주)디오엔지
(주)디오엔지는 환경/안전/물 절약에 관련된 제품을 제조하는 전문 기업으로서 최근 야심작으로 ‘이니퓨어’를 출시 해 전국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공기청정기, 양변기, 소화기 등을 생산하는 전문기업니다.
특히 디오엔지는 와스코사업에 주목하고 있다.
와스코(WASCO)란 ‘Water Saving Company(물절약전문업체)’의 약자로, 사업자가 초절수 양변기 시설(신설, 대개체)에 선(先)투자하여 사업을 시행하고, 사용자는 상,하수도 요금 절감분을 일정기간 상환하는 방식을 뜻한다.
(주)디오엔지의 야심작 ‘이니퓨어’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