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권 창시자인 세계무술총연합회 황정리 총재는 평생을 무술인으로 살면서 경험한 것과 홍콩 등지에서 340여편의 영화를 찍는 등 많은 업적을 남겼다.
특히 취권은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로 세계사에 알려져 있을 뿐 아니라 현재도 일본, 중국 등 수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팬 클럽을 형성하여 그를 응원하고 있다.Q
황정리 총재는 비영리단체인 창업경영포럼(이사장 이승목), 소비자저널협동조합(이사장 김형균)과 함께 중소기업살리기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에 걸맞는 기업들을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자신의 초상권을 소비자저널협동조합에 기부함과 동시에 기부 나눔 운동을 전국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이에 본지는 취권 창시자인 황정리 총재의 초상권 계약 업체들을 시리즈로 소개한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세계무술총연합회 황정리총재는 지난 8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다래식당(물회전문)에서 자신의 초상권에 대해 사용권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황정리 총재는 “대장금 이후 한류열풍이 불면서 한국 연예계 뿐 아니라 한국의 음식도 세계에 알려지고 있다”면서, “사드로 인해 중국 유커들이 주춤했지만, 앞으로 많이들 왕래하게 될 것이기에 다래식당 또한 지금처럼 고객 한 분 한 분을 위해 최선을 다 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용 대표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으로 통할 수 있다고본다”며, “한국인이든 중국인이든 고객 한 분 한 분의 입맛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