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眞(1위)이여민’ 善류하솜, 美박현미 박지민 장나영
올해로 50년의 역사 세계대회…새로운 왕관 기증식
앙드레김 골드클래스 수상자 환상의 ‘격조미 디너쇼’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방송인 이용우와 이수안MC’의 진행으로 시사코리아뉴스 창간 10주년을 기념하는 ‘2021 미스 인터콘티넨탈 부산‧울산‧경남 선발대회’(대회장 김정기, 조직위원장 최종철, 명예대회장 리칼 빈)가 지난 7월 2일 오후 6시 창원 미래웨딩캐슬 VIP홀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 가운데, 영예의 眞(1위) 이여민 양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날 행사는 ‘퍼스트 파운데이션’(의장 요셉)이 주최하고, stn방송(대표이사 이강영), 시사코리아뉴스(회장 최성룡), 경남모델협회(이사장 최미곤)가 공동 주관으로 조직위원회 위원장 최종철 뭉치몰방송tv 회장, 대회장 심산서울병원 김정기 이사장, 명예대회장(주) GIA칼빈 다이아몬드 이칼빈 회장, 심사위원장 이수진 카페 ‘드 레브’ 대표가 맡았다. 언론에서는 뉴스프리존, 아시아문화경제신문, 모닝선데이, 일요신문 등이 후원했다.
특히 주한 미국 공화당 대표이자 (주)GIA칼빈 다이아몬드 이칼빈 회장은 시사코리아뉴스 창간 10주년을 축하하는 뜻깊은 행사에 ‘여신의 태양’이라는 “GIA칼빈 다이아몬드”로 수놓아진 3천만원 상당의 새로운 왕관을 기증하여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경남 함안이 고향으로 현재 서울에서 댄스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영예의 眞(1위)에 등극한 이여민 양이 처음으로 이 왕관을 머리에 얻는 행운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善(2위)은 벨리댄스 학원을 운영하는 유하솜양이 화려한 춤솜씨와 숨은 끼를 보이며 올라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공동 3위(美)는 박현미 박지민 장나영 양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주목을 끌었던 박현미 양은 충남 도청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대전 SBS에서 생방송 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의 미’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출전했다고 수상소감을 밝힌 박지민 양과 이번 대회 최연소자인 고교생인 장나영 역시 공동 3위에 올랐다.
또한 포토제닉상에는 이여민, 우정상에 한고은, 스타상 유수진, 탤런트상 강혜리, 드레스상은 구채현 양이 각각 수상했다. 특히 탤런트상을 수상한 강혜리 양은 현대무용을 전공한 춤사위를 펼칠 때 장내 참여한 사람들은 감탄사를 자아내기도 했다.
오프닝 행사에는 앙드레 김 골드클래스 수상자들의 패션 디너쇼와 초대가수 최영철, 신정화, 박태희 정지윤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본선 진출 후보자들은 자기소개 및 장기자랑을 비롯하여 수영복 심사와 드레스 퍼레이드 등 아름다운 자태를 끼를 한껏 뽐냈다.
2021 ‘미스 인터콘티넨탈’은 세계대회로서 올해로 5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 5대 미인대회에 독보적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 독자 단독 개최 11년이 되는 뜻깊은 대회이다. 특히 2021 ‘미스 인터콘티넨탈 부산 울산 경남대회’는 출생지가 부울경인 전국 지역의 만 18세에서 29세까지 자신의 직업과 그리고 특기와 장기를 자랑하며 최고의 아름다움의 미(美)에 도전하는 축제가 되었다.
이번 대회 1위 이여민, 2위 류하솜, 3위 박현미 박지민 장나영 진선미 5명의 상위 입상자들은 오는 9월 중에 열리는 한국대회 본선에 참가할 예정이며, 한국대회에 참가한 후보자들은 합숙 기간 동안 중국 쇼케이스 일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대회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