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영화인들 고사위기, 뿔났다. 정부가 일하게 해줘야 하는데 방치“
“급변하는 영화생태계 재편 지원, 영화계 프리랜서 등 일자리 확충,
열악한 대다수 영화인들의 복지에 최선을 다하기로“
▲사진=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성명 후 단체 기념촬영하고 있는 영화계 인사들 ⓒ강남구 소비자저널[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 4일(금) 오전 10시, 국민의힘 당사 브리핑룸에서 김국현 (사)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 이진영 (사)한국배우협회 이사장, 홍기영 (사)한국영화인협회 기술분과 이사장, 박태창 (전)한국영화감독협회 총무, 한명구 감독, 임재국 조명감독, 조동관 촬영감독, (전)한국촬영감독협회 이사장, 조병구 촬영감독, 배우 김하림, 박영록, 한태일, 한지일, 조춘, 김형일, 선우일란, 오경아, 엄유신 등과 최영호 용인대학교 문화예술대학 교수 (전)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 박중남 제작자 삼화프로덕션 부회장, 홍성영 배우겸제작자 (팜 시네마 대표, 한국배우협회 수석이사) 등 영화인들이 윤석열 대통령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참석한 주요 영화인들은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합니다.”라고 하면서, “정권교체는 우리의 역사적 소명이며, 영화의 한류 확장은 우리의 시대적 숙명”이라며 “윤석열 후보가 영화 한류를 통한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문화강국을 구현할 것을 확신한다.”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날 지지 의사를 표명한 ‘영화인’들은 향후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문화예술지원본부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영화와 관련된 유관 단체, 문화예술 분야에서 윤후보 지지선언을 확산시켜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