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는 대표단(우로부터 한중인재개발원 강진 이사, 중국은행 DU BAOMING 부은행장, KT 북부영업기획담당 원성운 상무) ⓒ강남구 소비자저널
– 신규고객 창출과 서비스 차별화 할 터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매년 1500여 명의 중국 유학생들의 니즈에 발맞춰 한국 대학으로 입학을 돕는 국내 1위 유학서비스 브랜드 한중인재개발원과 한국 대표 통신사 KT 그리고 중국 대표 은행 중국은행이 오늘 16일 명동에 위치한 한중인재개발원 본사에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KT 북부영업기획담당 원성운 상무, 중국은행 DU BAOMING 부은행장, 한중인재개발원 강진 이사가 참여하였으며, 특히 강진 이사는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 공동추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3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최상의 프로모션과 상품을 개발하여 고객에 보다 나은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란 의사를 표현하였다.
KT와 중국은행은 각사의 고객 대상으로 제휴 혜택과 가입 유도에 힘을 쓰겠다고 전했으며, 한중인재개발원 또한 한국으로 유학을 준비하는 유학생을 대상으로 KT와 중국은행의 상품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약속하였다.
각 대표자들은 2022년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중국인의 한국 유학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며 협약을 통해 개발된 상품의 수요 증가 방안에 대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대화를 나누었다.
▲사진=업무협약서에 서명후 기념촬영하고 있는 대표단(우로부터 한중인재개발원 강진 이사, KT 북부영업기획담당 원성운 상무, 중국은행 DU BAOMING 부은행장) ⓒ강남구 소비자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