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는 기존 경험자들의 열정적인 요청에 의해 이뤄졌으며, 수십년 동안 영어 포기자(이하 영포자)들도 중학교 수준만 된다면 60대도 쉽게 따라할 수 있고, 말할 수 있다고 최목사는 귀뜸했다.
Snowball English는 미국 선교사들이 세계의 오지로 선교하러 갔다가 현지인들에게 쉽게 영어를 가르치는 데서 착안해서 만들어 졌다.
최목사는 3주간에 걸쳐 ▲영어의 기초원리(동사와 전치사) ▲바로 써 먹는 매일 쓰는 영어 ▲영어회화의 구조원리 등을 중점적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최목사는 이번 줌 강의 이후 글로벌 토탈 플랫폼을 기치로 내건 ‘더미라클플랫폼’과 손잡고 본격적으로 영어 교육에 나설 계획이다.
수십년의 영포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영어지옥에서 해방될 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