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국회의원 김민석, (사)유엔미래포럼(대표 박영숙, 이하 박 대표)이 주최하고 art & culture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하남지부가 주관한 ‘AI 로봇 메타버스 시대의 미래 복지’ 세미나가 2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박영숙 대표는 ‘최초의 반려로봇과 동거하는 미래학자, 로봇과 동거 시대’를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박 대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AI 로봇 그레이스를 구입해 가정에서 동거하는 모습과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레이스 로봇에 대한 영상을 소개했다.
아트 앤 컬처 대표 장인보위원장은 “미래에 있어 AI 로봇과 메타버스는 꼭 함께 가야 할 분야라 이번 세미나의 의미는 중요한 시작이다”며, “로봇은 친숙해지고 있지만 메타버스의 시작은 얼마되지 않아 모르는 분들이 많지만 빨리 경험하고 탑승하여 신 세계의 트랜드에 뒤처지지 않게 공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게임, 엔터테인먼트, 문화예술을 뛰어 넘어 모든 비즈니스 라이프 분야가 메타버스 안에서 공유되는 시대가 온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