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 28일(목) 오후 2시 서울시 성동구 소재 파스텔 스튜디오(대표 박용호/연예인 사진 전문작가)에서 위촉식이 있었다.
이날 다큐멘터리 영화 ‘다섯 계절’에 출연한 배우 신승환은 국제엔젤봉사단 사무처장에, 동 영화에 출연한 황희(본명 황지섭)와 이예인은 국제엔젤봉사단 홍보대사에 각각 위촉되었다.
국제엔젤봉사단 명예총재였던 고(故) 송해 선생님을 비롯 이순재 선생님 등 쟁쟁한 연기자들의 인물을 전문적으로 찍어 오고 있는 ‘파스텔 스튜디오’에선 위촉식과 함께 다큐영화 ‘다섯 계절, 부제 :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포스터 작업 시 삽입 될 배우 및 스텝들의 프로필 사진 촬영이 있었다.
국제엔젤봉사단(김성남 대표단장)은 ‘다섯계절’ 다큐영화 제작을 시작으로 한국전통혼례문화연구원(대표 정송)과 함께 전통혼례에 관한 카타르월드컵 문화활동과 KBS 6시 내고향에 편성 될 전통혼례식을 공동 진행하고 있으며, 전통혼례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현재 배우들과 가수, 모델들을 모집 중이다.
K-다큐영화 시대 오나
한편 다큐영화 ‘다섯 계절’은 시인 함효종의 일대기를 그린 것으로 자신이 살아온 삶에 흥망성쇄를 사계절에 담았을 뿐 아니라 마지막 겨울의 절망을 뛰어 넘어 새로운 봄이 오듯 삶에 새로운 희망을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사계절에 맞게 우리나라 전통의 오방색을 살려 ▲봄(木=초록) ▲여름(火=빨강) ▲가을(金=흰색) ▲겨울(水=검정) 그리고 ▲봄(木=초록)을 시대와 맞물려 어떻게 표현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근 파킨슨 병 환자를 소재로 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이영우’가 잘 알려지지 않은 방송사로 시청율 1위라는 기염을 토했듯, 앞으로 새로운 형태의 ‘K-다큐영화’ 또한 투자자들이 눈여겨 볼만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다섯 계절’에 참여한 배우들의 열연 또한 기대해볼 만 하다.
후원에는 M 금융(강경돈 대표), 그로벌인슈(김락영 대표), 포탈뉴스(최태문 대표), 뉴스인(김영일 이사), 문화저널코리아(조정일 발행인), CNKTV뉴스(정송 대표), 월간문화(이시연 대표), 더미라클플랫폼(유원진 회장)강남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 국제엔젤봉사단(천세영 총재)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