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전 세계 지구촌 문명의 변화 이끄는 홍익의 실체가 될 것
현재의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 인스타그람, 유튜브, 틱톡을 모두 뛰어 넘을 수 있는 쌍방향 소통의 움직이는 방송 ‘키키스타방송’이 탄생했다. 이로써 한국이 우수한 케이팝, BTS, 한류콘텐츠, K-Classic, K-culture 등 콘텐츠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이의 상당수 사용료를 지불해야 하는 국부 손실이 있었던게 사실이다. 여기에서 틱톡은 우리의 인류문화유산인 ‘아리랑’ 등의 소재들을 자기네 것이라고 역사 문화 왜곡을 일삼고 있지만, 수백조에 이르는 SNS 파워에 밀려 공중파 방송도 따라가는 형국이다.
이러한 기술로 야기되는 불평등과 닥쳐오고 있는 메타버스 전쟁에 살아 남기위해서는 자국의 소셜 역량을 최대화하고 이를 전세계를 이끄는 뉴 노멀(New Normal) 파워를 만들어야 한다. 고심의 고심 끝에 창안해 낸 것이 ‘키키스트방송’이라고 인창식 키키스타방송 대표이사는 말한다.
세계 최고, 최다의 플랫폼으로 뻗어 나갈 것
이는 정부의 MCN플랫폼 서비스 KCA 사업선정, 투자사업 1호로 선정된 것으로 국내 최초의 글로벌 MCN플랫폼 상용화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누구나 간단히 SNS로그인으로 바로 참여하는 방식인데 APP WEB-APP 언제·어디서나 생방송, 쇼트클립으로 참여와 공유(포인트/환전)까지 가능함으로써 개인의 끼와 재능으로 1인미디어의 스타까지 평등하게 평가하는 새로운 플랫폼이 탄생한 것이다.
놀라운 것은 기존 미디어 서비스와의 차별화로 미디어 100배의 효과 UI/UX 터치슬라이드인데 자신이 참여하면서 양방향 생방송을 하고 타 사용자 방송 중에 참여가 가능한 소통하는 서비스다.
전세계인의 한류와 K-POP, K상품을 홍보·광고·매출까지 가능하고 생방송 + 쇼트클립 + V커머스로 모든 사업에 활용도 충분하기 때문에 앞으로 키키스타방송의 파장이 어마하다는 것을 현장 사업투자설명회에서 충분히 설명되었다.
축적된 다양한 K 콘텐츠를 세계가 공유하게 될 것
필자도 제1회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채널방송 미래발전포럼에 참가해 토론을 하면서 키키스타방송의 무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그동안 소통 부재로 묶어 놓았던 K클래식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 청신호가 켜졌고 앞으로 전문가들을 초청해 토론을 펼쳐 나갈 것이다.
무엇보다 생존에 급급한 오늘의 예술가들의 고단한 삶과 생존을 위한 심각한 현실을 타개하는데 키키방송의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정보를 넘어 실제 콘서트 관객들을 참여시키면서 기존 공연장 개념의 한계를 탈피해 새로운 방송국 형태의 콘서트 양식을 만들어 내는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체감했다.
키키스타방송과 예술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창작 작품들을 세계의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연주하는 것이 바로 눈 앞에 닥쳐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글 / 한국비평가협회 탁계석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