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대한민국육군학사장교 13기 총동기회(회장 김병권/서울 이랜드 FC 대표이사)는 지난 16일(목) 오전 11시 서울시 금천구 소재 (주)지음컨설팅(대표이사 백주인, 이하 백 대표)을 예방했다.
이날 백 대표가 지음컨설팅에 대한 전반적인 브리핑 후 상호 토론, 제안 등이 있었고, 그 자리에서 먼저 전역해 자리를 잡은 동기들이 회사 전반에 걸쳐 조언도 아끼지 않아 예방의 의미를 더했다.
백 대표는 “지금은 첫 출발이지만 앞으로 컨설팅 업계에서 새바람을 일으켜 향후 5년을 목표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명성 있는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병권 회장은 “회장 취임 때 밝힌대로 훈육대별 모임을 활성화시킨다는 전략 아래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기님들이 설립한 신생 기업이 있다면 총동기회 임원진들이 기업을 방문해 축하는 물론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잘 성장해 나가는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음컨설팅의 사업분야는 ▲기업경영컨설팅 ▲국민5대의식교육 ▲인증기관 등록과 교육 ▲어린이집/유치원 등 시설 종사자 교육 ▲재난 및 안전교육 ▲지자체/대학 프로젝트 컨설팅 ▲행정사 대행 업무 등으로 현재 지점을 포함하여 1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 중 장교 출신이 다수를 차지한다.
백 대표는 대령으로 예편한 후 컨설팅 회사를 설립했고, 직원들의 다수가 장교 출신인 만큼 그 동안의 군 조직 경험을 살려 회사를 어떻게 성장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된다.
[관련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