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갤러리 제41회 2023화랑미술제, 후랭키 작품 완판

– 7백만불로 하이엔드 완판의 역사 또 다시 썼다 –

 

[강남구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사진=후랭키 작품을 가르키고 있는 동호갤러리 송태홍 대표 ⓒ강남구 소비자저널
현재 강남 코엑스에서 12일 부터 열리고 있는 “화랑미술제”에서 디지털미디어 작가 후랭키의 작품(hoo2110080817)이 12일 오픈과 함께 첫날 완판되었다고 동호갤러리(대표 송태홍)가 발표했다. 작품가격은 무려 7백만불로써 후랭키는 하이엔드 완판의 역사를 또 다시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작품은 QR마크를 통한 블록체인토큰 거래로 완료되었으며, 당일 실시간으로 작품을 론칭한 온라인 플렛폼을 운영하는 한국NFT공인인증원(대표 김승일)이 구매자들의 토큰웰렛에 NFT를 발행하여 발송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2023화랑미술제”의 후랭키 작품을 위한 ARTIX의 특별 마켓 플레이스에서 판매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확인 url은 아래와 같다.

 

 

탁계석 K클래식 회장은 “한국인 작가 후랭키 배에 의해 새롭게 펼쳐지고 있는 글로벌 미술 시장의 선도는 한국 미술의 쾌거다. 특히 젊은 층의 그림에 대한 관심이 미술에 머물지 않고 타 예술 장르와의 융합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상호 긴밀한 호흡을 나누어 우리 예술의 세계 경쟁력을 높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송태홍 대표 인터뷰 https://youtu.be/CAFbZVA1jbM

 

후랭키 인터뷰 https://youtu.be/WAhHlLi4w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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