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황미라 기자] 사단법인 한국한복협회(이사장 황신애)는 지난 28일 서울시 중구 소재 충무로 서애길 광장에서 이순신 탄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했으며, 올해는 트로트 걸그룹 ▲미나마니 ▲청소년 패션쇼 ▲시니어 한복패션소 등의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됐다.

황신애 이사장은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 행사가 40주년을 맞이 했다”며 기뻐했다.

또한 “늘 조상을 섬긴다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