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발효식품을 우알그룹 소비자 구독서비스제공 론칭
지난2023년10월10일 갈산 우알그룹 회의장에서 지금까지 발효식품을 25년간(김명선 명장겸명인,명정호명장)꾸준하게 연구해서 일반소비자의 건강식품으로 판매되는 미생물발효식품을 우알그룹 정회원 멤버쉽(구독서비스)로 론칭 되었다.
발효미생물유기물이 분해되는 현상으로 부패와 같은 과학 현상이지만 사람에게 유용한 점이 부패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발효식품연구소(김명선 명장)은 “사람 관점에서의 발효는 미생물을 이용하여 우리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기물을 얻는 반응”이라 정의할 수 있다. 인류는 원시시대부터 음식을 발효시켜 섭취하기 시작했는데, 음식을 오래 보존하는 목적으로 시작된 발효식품은 수렵 생활에서 정착 생활로의 전환을 가져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발효식품은 음식을 오래 보존하는 목적 외에도, 발효과정을 통해 식품의 영양학적 가치를 높이고, 생리활성물질이 합성되거나 전환되어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바뀌게 된다.
인간에게 있어 발효란 유용한 유기물을 얻는 과정이지만, 미생물은 발효과정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생육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람은 산소공급이 없으면 죽지만 일부 미생물들은 발효라는 과정을 거쳐 무산소 환경에서 생존을하며, 자신들이 원하는 산물을 만드는 과정이 아니라 생육하기 위한 과정에서 생성된 부산물이 인간에게 유익한 것이다.
예을들면 알코올 발효와 젖산발효를 들 수 있으며, 효모균은 자신이 발효과정을 거쳐 만든 알코올의 양이 많아질 경우 사멸하게 되며 젖산은 젖산균의 생장을 억제한다.
효소란 생물체 내 화학반응을 촉매하는 단백질이다.
모든 생명체의 대사 과정은 생명 유지를 위해 알맞은 속도로 진행돼야 하고 그를 위해서 효소의 촉매 작용이 꼭 필요하다. 발효과정에서도 미생물이 유기물을 분해, 합성하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효소 없이는 생명 유지가 곤란하며 발효과정이 일어나기도 힘들다고 할 수 있다.
미생물은 효소를 가지고 영양소를 잘게 부수거나 합성시켜 에너지를 얻으며 발효과정을 수행한다.
효소가 없다면 죽은 동물이나 식물의 부패도 이뤄지지 않아 자원 순환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미생물효소로 만든 음식은 발효을 통한 자연식단으로 원재료을 미생물발효해서 만든 제품은 식감도 좋고, 소화도 잘되면 건강식으로 아주 탁월하며, 현대생활에서 필요한 밀키트제품,HMR간편식,구독경제 등으로 확장성 비즈니스가 우수해서 이번 우알그룹이 멤버쉽회원에게 제공하고 다양한 비즈니스의 융복합의 시너지가 만들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