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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문화원, 유공자 표창과 ‘사랑의 라면 트리’ 기부 행사

-강북문화원 개원 27주년 기념 유공자 표창

-기부받는 만개의 라면 소외이웃에게 기부

▲사진=강북문화원 개원 27주년 기념 사랑의 라면 10,000개 강북문화원 황정희 원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하연 기자]  강북문화원(원장 황정희)이 주최한 강북문화원 개원 27주년 기념 유공자 표창과 연말연시 소외계층을 위한 만개의 라면 전달식 ‘사랑의 라면트리’ 행사가 2023년 12월 8일 강북문화예술회관 1층 행복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 최치효강북구의회 의장, 정양석 (국민의 힘 강북갑)당협위원장등을 비롯한 시.구의원들과 문화원 회원·후원기업들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빛내 주었다.

문화원 개원27주년을 맞아 문화예술에 헌신하고 강북문화원과 문화예술복지증진에 기여한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문화예술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유공자 시상과 사랑의 라면트리 행사를 하였다.

황정희 문화원장은 “강북문화원과 함께 강북구 지역사회에 문화예술복지증진을 위해 애써주신 분들께 뜻깊은 상을 드리게 되어 행복하고,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사진=강북문화원 개원 27주년 기념 ‘사랑의 라면트리’ 기념촬영 ⓒ강남구 소비자저널

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을 받은 김미정(홍보기획분과위원장)은 “평소 문화예술에 대한 저변확대를 위해 애쓰시는 원장님을 따라 함께 했던 고생에 위로를 받는 것 같아 기쁘고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라면트리 행사에서는 강북문화원 회원과 후원기업이 십시일반 모은 라면 만개를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에게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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