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노니아 사전예약구매로 생소융합 확대되나

-클럽2000 사전예약구매 적극 나서-

[강남구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주)코이노니아(정차조 회장, 이하 정 회장)는 지난 28일(목) 오후 6시~8시까지 서울시 강남구 소재 코이노니아(클럽2000)교육장에서 불안정한 경제 여건을 함께 극복하고자 설립된  ‘클럽2000’으로 ‘모두’와 ‘상생’, 그리고 ‘공유’를 바탕으로 하는 ‘생소융합(生消融合)’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단 한 평도 밟아볼 수 없는 사이버 세상은 이미 열렸다. 오프라인은 ▲거리의 제약▲부피의 제약▲무게의 제약▲공간의 제약▲비용의 제약▲시간의 제약이 발생한다. 그러나 온라인은 거리의 제약이 없고 부피, 무게, 시간, 비용, 공간의 제약이 없다. 

시장 경제에서 온라인을 놓고 보면  ▲구매 비용 절감 ▲제고 감소 ▲사이클 타임 단축 ▲ 고객 서비스 개선 ▲고객 서비스 개선 ▲마케팅 비용 절감 된다. 시대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해 가고 있다. 그런데 온라인 비용은 제로가 아니더라, 왜냐하면 더 재미있고 이익이 되는 곳을 보면 바로 클릭 한번으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고객이 넘어가니까 도미노, 고객이 넘어 오니까 새로운 시장이 된다. 오프라인은 거리의 제약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없다. 예를 들어서 H라는 백화점에서 물건이 100만원이였는데 부산A라는 백화점에서는 90만원이라고 부산 까지 가서 사올까? 오프라인은 그럴 수 없지만 온라인은 독점이 가능하다. 시장 질서에서 파이를 나누어 먹기 위한 치열한 마케팅이 경쟁 속에서 소비자의 소비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업들은 거기에 부흥하고자 많은 비용들이 들어간다. 

온라인은 첫번째, 고객 찾기, 두번째 고객 관계 맺기, 세번째 고객 관계 강화를 위해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게 된다. 기업 입장에서 고객은 사업의 기초가 된다. 고객없는 사업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고객은 사업의 기초이자. 기업 존재의 이유가 된다. 고객은 유일한 이윤센타이다. 그래서 기업은 고객을 죽기 살기로 파트너로 생각하는 형태로 바뀌어 가고 있다.

정 회장은 “소비자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준비된 완성자였다.”며, “소비자들이 모여 소비 공동체를 이룰 수 있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라고 질문하며 도구, 요구에 부흥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의 소비 능력을 지속적으로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기업은 무지기수적으로 많은 컨텐츠들을 생성하고 소멸되고 해 왔다”고 말했다.

위대한 격차의 시작의 이 시점에서 어떤 매게체로 향후 시장에 변화를 주고, 유익을 줄까?

명분만이 아닌 이익을 주어야 한다. 

정 회장은 코이노니아 플렛폼은 클럽2000멤버 주축으로 새로운 시장을 열어간다. 1만원의 가치샵(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서브도매인 주소로 가치가게(개인쇼핑몰)를 통한 1인 백화점 시대를 구연한다”며, “앞으로 자기 시장을 만들고 제휴사 제품을 입점 판매 할 수 있으며, 수익을 공유해 진정한 소비자주권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회장은 “그 이익금은 그린티로 지급하게 된다. 그린티는 실제화폐의 기능을 탑제함으로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어디서든 결제가 된다. 가치가게를 통해서 그린티를 지급함으로 해서 어떤 생명력을 불어 넣으므로 해서 조직화된, 집단화된 소비집단을 통해서 생소융합을 벌이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생소융합이란 생산자와 소비자와의 파트너쉽을 말한다. 중간의 유통마진을 제거하고 소비자가 쓰면서 이익을 창출하는 형태로 이해하면 된다. 이렇게 집단화 된 소비자들을 자회사, 협력사, 계열사로 생산된 제품을 클럽2000마트(직영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우리만의 커뮤니티 문화를 안착하게 될 것이다”고 알렸다.

가치가게에서 제휴사 상풐을 진열하고 판매하게 된다.  가치삽의 가치가게를 분양받기 위해서는 준회원은 월 11,000원의 이용료를 내고, 정회원은 년 110,000원의 이용료를 내면 된다. 클럽2000멤버는 정회원 20명을 추천하면 클럽2000멤버가 된다.

가치가게는 가치삽의 제품을 이동시켜 진열 판매할 수 있다. 가치삽은 가전 3사 제품을 시작으로 50만 가지 이상의 제품을 올릴 계획이다. 가치가게에서는 본인 상품을 입점 판매할 수 있다. 돈 안들이고 올릴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수익나눔을 하게 될 코이노니아 가치가게는 ▲쿠팡 ▲G마켓 ▲N쇼핑 ▲11번가 ▲카카오선물하기▲아마존▲알리익스프레스▲샤오미 등의 제품을 올리고 수익을 나눌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없었던 컨셉이다. 

크리에이터 활동과 구독 좋아요 활동 만으로도 광고 수익을 나눌 예정이다.

생소융합으로 클럽2000멤버에게 소비 몰아주기를 한다.

또한 코이노니아는 사전예약구매 시스템을 통해 ▲자회사 ▲계열사 ▲협력사와 함께 소비파워를 키워 안정적인 공급은 물론 중간의 이익을 소비자가 가져가게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소비능력을 가지고 제조사와 파트너로 체결했을 때 지금까지 제품이 100원 짜리가 소비자에게 오면 1000원을 받던 것을 우리가 모여서 집단 구매하면, 더 좋게 300원으로 만들어서 중간 마진을 없애고 소비자인 우리에게 700원으로 싸게 공급하면 “더 좋은 제품을 더 싸게” 구입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더 좋게 더 싸게 만들면서 생산과 유통의 중간 마진도 수익으로 나눔이 이루어지는 사전예약구매 시스템으로 소비주권시대를 열어가는 고도의 마케팅이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더 좋은 제품을 더 싸게” 구입하는 것은 가격 혁명,유통 혁명이 된다.

▲사진=사업 소개와 사업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는 정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사업 소개와 사업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는 정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2차 프로모션 수상자 시상식 ⓒ강남구 소비자저널

정모씨는 “꿈이 현실이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예를 들어 “회원이 만명, 십만명이 치약을 사전예약구매를 하게 되면 구매비를 미리 받고 홍보비(광고, 마케팅비)가 안 들어 가게 된다며”, ” 소비액이 늘지 않으면 소비는 괭장히 어려워지는데 이익을 공유해서 순환시키면 소비자 파워가 늘어가게 되어 함께 잘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치약으로 만나 인연이 된 대표님 소개로 오늘 갑자기 참석하게 된 김모씨는 “사실 잘 알지는 못하고 왔지만 여러가지로 참 좋은 것 같다”며 ‘일단 소비자를 중심으로 뭔가 일을 낼 것 같고, 느낌이 좋고 행복하다”는 표현을 했다.

정은*씨는 “유**님께 처음 설명 들을 때 부터 전국민이 가입을 할 곳이다”라고 이해를 했다. “이익을 공유해서 순환시키면 소비자 파워가 늘어가게 된다”며. “확산이 엄청 빨리 될거라고 생각하고 정식 오픈이 되면 전 국민에게 확산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고민이 생겼다. 이렇게 많이 벌면 어떻게 다 쓰지” 라는 생각이 든다. “창립 멤버로 들어 온 사람들이 수익이 너무 많아서 자자손손 다 써도 못쓰겠다. 계속 생길 수 있는 수익이다 보니까”라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고모씨는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따라가 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사업설명 후 소감을 말하고 있는 참석자들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강의 후 단체 기념촬영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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