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대한반려동물협회는 21일, 서울시 3지역 펫방문상담매니저센터에 최종실 센터장을 임명하였으며, 최종실 선터장은 전)에코앤퓨처 언론사 대표를 엮임하고 현재 한국환경기술협회 감사로 재직하고 있다.
최종실 센터장은 “1인가구가 증가하므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일상생활에서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전문 관리가 필요하다. 양육자는 반려동물을 양육하기 위해 식습관, 미용, 건강 등을 양육자와 반려동물에게 서비스 해줄 수 있는 대한반려동물협회의 파견센터에서 펫방문상담매니를 양성하여 양육자에게 보다 나은 동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유사한 펫 돌봄 서비스도 시중에 여러 업체가 나와 있지만, 일면식 없는 업체 관련 직원을 가정에 들인다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사항을 조금이나마 양육자에 도움을 주고자 대한반려동물협회에서 펫방문상담매니저센터를 전국에 개설하여 전문교육을 받은 선생님을 파견한다.
참고로 교육의 내용으로는 ‘반려동물종합관리사’ 과목 ▲행동학, ▲반려동물 복지 및 법규, ▲반려동물위생관리, ▲반려동물 건광관리와 ‘펫방문상담매니저’ 과목 ▲기억담다,동행,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행복하길, ▲사랑해 고마워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