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1. 책 제목 분석과 평가
책 제목이 특이하다. 책 제목은 ‘KN541 생소한 이론을 통해 세상을 봐라!’이다. 이 책의 저자는 정차조이다. 정차조는 KN541 설계자이다. 필자는 2024년 10월 14일 오후 2시에 피카디리극장 앞 커피숍에서 정차조 설계자를 직접 만났다. 이 만남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상임 부총재인 최병환의 소개로 이루어졌다. 정차조 설계자는 필자에게 이 책을 직접 건네주었다.
필자는 책 제목을 보는 순간 3가지 궁금증이 생겼다. 첫째, KN541에서 KN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KN은 KOINONIA에서 첫 글자 K와 N을 결합한 것이라고 하였다. 어원과 뜻을 확인해 보았다. 어원은 그리스어 κοινωνία (koinōnía)에서 유래했다. 뜻은 ‘공동체’, ‘사회’, ‘교제’, ‘친교’, ‘나눔’, ‘참여’ 등이다. 이는 사람들이 공통의 목적이나 관심사를 가지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적 관계를 포괄적으로 나타내는 단어이다. 둘째, KN541에서 541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배당 비율이라고 하였다. 즉, 행위자의 몫 50%, 공유자의 몫 40%, 기여자의 몫 10%로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분석해 보니 50%, 40%, 10%의 첫 숫자를 모은 것이 541이다. 셋째, ‘생소한 이론’에서 ‘생소’가 무슨 뜻이냐고 물었다. ‘생소’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첫 글자를 결합한 것이라고 하였다. 정말 ‘생소’하다고 생각하였다. 그렇다면 ‘생소한 이론’은 ‘생산자와 소비자 이론’이다. ‘생산자 이론과 소비자 이론’을 결합한 것이다. 즉, ‘생산과 소비의 융합 이론’이다. ‘생소함’의 첫 번째 의미는 이전 시대에는 없었던 전혀 다른 패러다임으로 접근해야 이해할 수 있는 시장 경제 논리이다. 기존의 시장 경제는 크게 제조(생산) 영역, 유통 영역, 관리 영역으로 나눈다. 지금까지는 제조(생산), 유통이 시장 경제의 주체가 되었고, 유통업체들이 많은 이익을 가지고 있었다. 이제는 기업의 제조(생산), 유통 관리가 아니라 소비자의 ‘소비’를 통해 또 다른 이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시스템이다. 과거에는 제조(생산)이 소비를 만들었지만, 이제는 점점 소비가 또 다른 소비를 만들고 있다. 이는 ‘경제 순환의 연결 고리’로서 소비자들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이제는 ‘소비 활동’이 삶의 질을 높이고, 생산의 방향을 주도하는 자가 ‘생산의 주체’이고, ‘경제의 주체이며, 동시에 ‘소비자’인 것이다. 즉, 소비자는 ‘준비된 완성자’이다. ‘생소함’의 두 번째 의미는 제조(생산), 유통 및 관리 조직의 거품을 제거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한자리에서 만나게 하여 묶어주는 한 차원 높은 시장 경제 논리이다. 따라서 ‘KN541’은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를 융합하는 핵심 가치를 담고 있다. 이런 ‘생소한 이론’이 이 세상에 있을까?
2.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視覺) 또는 관점(觀點)
책 제목에서 수단(手段)과 목적(目的)이 같이 제시 되어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책 제목인 ‘KN541 생소한 이론을 통해 세상을 봐라!’에서 어느 부분이 수단(手段)이고, 어느 부분이 목적(目的)일까요? 수단(手段)은 ‘KN541 생소한 이론을 통해’이고 목적(目的)은 ‘세상을 봐라!’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視覺) 또는 관점(觀點)은 여러 가지가 있다. 마치 프리즘을 통해 빛이 여러 색깔로 나뉘는 것처럼, 각자의 경험, 가치관, 지식에 따라 세상을 다르게 해석하고 이해하기 때문이다. 몇 가지 주요한 관점(觀點)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철학적 관점이다. 여기에는 실재론, 이상주의, 회의주의, 실용주의 등이 있다. 실재론은 세상은 우리 인식과 관계없이 객관적으로 존재한다는 관점이다. 이상주의는 세상은 우리 마음이 만들어 낸 관념이며, 객관적인 실재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관점이다. 회의주의는 세상에 대한 진정한 지식은 불가능하며, 확실한 것은 없다는 관점이다. 실용주의는 진리는 실용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며, 유용성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관점이다. 둘째, 과학적 관점이다. 여기에는 결정론, 불확정성 원리, 진화론 등이 있다. 결정론은 모든 사건은 이미 결정되어 있으며, 자유 의지는 환상이라는 관점이다. 불확정성 원리는 미시 세계에서는 입자의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다는 관점으로, 세상에 대한 예측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한다. 진화론은 생물은 환경에 적응하면서 진화해 왔다는 관점으로, 생명체의 다양성과 변화를 설명한다. 셋째, 종교적 관점이다. 여기에는 유신론, 범신론, 무신론 등이 있다. 유신론은 신이 세상을 창조하고 다스린다는 관점이다. 범신론은 신은 세상과 같으며, 모든 만물에 내재한다는 관점이다. 무신론은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관점이다. 넷째, 사회·문화적 관점이다. 여기에는 개인주의, 집단주의, 자본주의, 사회주의, 페미니즘 등이 있다. 개인주의는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중시하는 관점이다. 집단주의는 공동체의 이익과 조화를 중시하는 관점이다. 자본주의는 자유 시장 경쟁을 통한 경제 성장을 중시하는 관점이다. 사회주의는 사회 전체의 복지와 평등을 중시하는 관점이다. 페미니즘은 여성의 권리와 평등을 주장하는 관점이다. 다섯째. 예술적 관점이다. 여기에는 낭만주의, 현실주의,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 등이 있다. 낭만주의는 감정과 상상력을 중시하는 관점으로, 세상을 아름다움과 이상으로 바라본다. 현실주의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고, 사회 문제를 고발하는 관점이다. 모더니즘은 전통적인 형식과 가치관을 거부하고, 새로운 표현 방식을 추구하는 관점이다. 포스트모더니즘은 절대적인 진리나 가치는 없으며, 모든 것은 상대적이라는 관점이다. 이 외에도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視覺) 또는 관점(觀點)은 무궁무진하다. 중요한 것은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고, 자신의 시각을 넓혀나가는 것이다.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의 방식과 가치관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3. KN541의 비전․전략 등 분석․평가
집에 와서 책을 꼼꼼하게 읽기 시작했다. 걸어가면서, 버스 안에서, 지하철 안에서 계속 책을 읽었다. 책을 읽을수록 책 제목처럼 ‘생소’한 내용이 많이 있었다. 책 표지부터 세 번째 쪽을 넘기는 순간 눈에 확 들어온 것이 있었다. 바로 ‘VISION’, ‘MISSION’, 그리고 ‘신세계 질서’라는 3개 문구였다. KN541의 비전(VISION)이 무엇이고, 미션(MISSION)이 무엇일까 하고 깊이 생각하였다. 그리고 ‘신세계 질서’란 도대체 무엇일까. 더 궁금해졌다. 그래서 비전, 미션과 관련된 발전 방안, 전략, 목적, 목표, 과제, 계획, 성과지표(평가지표), 핵심 가치, 표어(슬로건), 이행 기반 등 내용이 있는지 샅샅이 살펴보았다. 책 5쪽에 정차조 설계자는 ‘지구사랑 환경 운동을 위해’ ‘KN541 플랫폼’을 설계했다고 하였다. 그리고 앞으로 미래 유통은 ‘온라인과 녹색’이라고 판단하였다고 했다. 그렇다면 ‘지구사랑 환경운동’, ‘녹색’이 KN541의 비전인가, 미션인가, 아니면 다른 내용일까. 계속 책을 읽어 내려갔다. 책 6쪽에는 541 샵(가게) 플랫폼은 ‘녹색소비 문화를 만들어 가는 취지에서 기획된 사업’이라고 명시되어 있어서 이것이 KN541의 비전인가, 미션인가 하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서 맴돌았다. 책 15쪽에는 ‘지속 가능한 환경 운동은 시장 논리로 풀어야 하는 게 답이다’라는 표현이 눈에 띄었다. 이 부분은 책 5쪽의 ‘지구사랑 환경 운동’과 ‘녹색’, 책 6쪽의 ‘녹색소비 문화’와 본질적으로 내용이 같았다. 그리고 책 15쪽에서 ‘녹색소비 문화를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온라인 플랫폼이 바로 KN541 플랫폼이 탄생하게 된 배경이다’라고 명시되어 있었다. 이 부분은 책 6쪽의 ‘녹색소비 문화’와 100%가 일치하는 내용이었다. 책 98쪽에 ‘와서’, ‘놀아라’, ‘신나게’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제시되었다. 필자는 캐치프레이즈의 순서를 바꾸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와서’, ‘신나게’, ‘놀아라’의 순서이다. 어법상 이 순서가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책 99쪽에 ‘KN541’의 모티브는 ‘저탄소 경제 사회’로 가는 ‘녹색혁명’이다.
(사)그린플루언서운동본부 유은희 이사장은 책 16쪽에서 ‘녹색소비 지구사랑’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고, 책 17쪽에서 “코이노니아(KN541) 회원들은 우리 생명과 직결된 지구를 살리고 아름다운 녹색 문화를 만들어 가는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영웅들”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렇다면 ‘녹색소비 지구사랑’이 비전인가, 미션인가, 아니면 다른 내용일까, 하는 생각이 또 머릿속에서 맴돌았다. 책 43쪽에서는 표어(슬로건)로 뜻밖의 재미, 뜻밖의 혜택, 뜻밖의 기회를 제시하고, 캐치프레이즈로 ‘건강한 삶이 녹색 실천의 시작’을 제시했다. 책 44쪽에서는 16가지의 녹색 만족 선언서를 제시했다. 정차조 설계자는 52쪽에서 ‘환경보호’와 ‘플랫폼’이 함께 접목된 ‘541 플랫폼’에 대해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하려고 한다고 하였다. 도대체 ‘미래지향적인 비전’이 무엇일까 궁금해졌다. 책 57쪽에서 ‘541 플랫폼’의 모토로 ‘환경보호’와 ‘지구사랑’을 제시했다. 책 57쪽에서 ‘KN541 플랫폼’의 비전으로 ‘KN541 생소 융합(생산자와 소비자 융합’을 제시했다. 이는 ‘KN541 자가 쇼핑몰’의 핵심이다. ‘KN541 자가 쇼핑몰’은 ‘비용 부담 없는 창업’, ‘재고 부담 없는 창업’, ‘상품소싱 부담 없는 창업’, ‘리스트 부담 없는 창업’이 주요 내용이다. ‘KN541 플랫폼’의 3가지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킬러 콘텐츠이다. 이는 뜻밖의 재미(생산 소비자 융합, 구매 동시 지분 참여, 소비는 곧 수익)이다. 둘째, 연계 콘텐츠이다. 이는 지구사랑(녹색 정보 제공, 녹색 교육 진행, 녹색 캠페인 전개)이다. 셋째, 문화의 장이다. 이는 녹색 생태계(각종 해결책 제공, 온오프라인 연계 콘텐츠 제공, 녹색 커뮤니티를 통한 새로운 부 창출 전개 문화)이다. 책 63쪽에서 ‘KN541’의 발전 방향으로 ‘기존 플랫폼에 비즈니스’에 ‘녹색환경’이라고 하는 모토를 더한 것이라고 제시했다. 책 113쪽에서 ‘KN541’은 그 밖의 비전 전략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다. 우선 ‘GF 연구소’를 적극 활용하여 녹색운동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지 연구하는 것이다. 다음은 1365 자원봉사 포털과 연계하여 콘텐츠를 운영하는 것이다. 집에서도 봉사활동을 채울 수 있는 웹 기반의 봉사활동이 생겨나는 방식은 국내 최고이고 세계 최초이다. 또한 ‘그린플루언서 운동본부’는 친환경 녹색 아카데미 법인을 통해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지에프 학술원을 통해 자격증을 발급하는 것이다. 책 121쪽에서 ‘KN541’에 의해 만들어질 단계적 발전 방향으로 생소 융합 논문, 단행본 출판, 국민 공모주, 지구 사랑, 주요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다. 책 138쪽에서 KN 541의 모토로 ‘소유 없는 생산’, ‘지배 없는 발전’, ‘자기주장 없는 행동’을 제시했다.
4. 필자가 새롭게 설정한 KN541 플랫폼의 비전 체계도(안)
필자는 위 내용을 참고하고 새롭게 KN541 플랫폼의 비전, 목적, 목표, 핵심 가치, 표어, 캐치프레이즈, 전략, 과제, 성과지표, 이행 기반을 만들어 보았다. 이 비전 체계도는 논리에 기반하여 설정하였다.
1. 비전 (Vision) “소비자가 생산과 유통을 주도하는 지구사랑 공동체, KN541 플랫폼” 코이노니아 정신을 바탕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고 성장하며,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지속 가능한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소비자가 생산과 유통을 주도하는 소비 주권 시대를 선도합니다. 2. 목적 (Purpose) 3. 목표 (Goal) 4. 핵심 가치 (Core Value) 5. 표어 (Slogan) 6. 캐치프레이즈 (Catchphrase) 7. 전략 (Strategy) 8. 전략 방향 (Strategic Direction) 9. 과제 (Challenge) 10. 성과지표 (Performance Indicator) 11. 이행 기반 (Implementation Base) |
5. ‘KN 541 생소한 이론’의 탄생 배경과 특징
정차조 설계자는 책 21쪽에서 ‘KN541 생소한 이론’을 통해 사회가 변화하고 개인이 도약하기를 소망했다. 그리고 이 이론이 모두에게 창의적이고 건강하며 윤택한 생활을 가능하게 해 줄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그렇다면 ‘KN541 생소한 이론’이 구체적으로 어떤 계기로 만들어졌을까 하고 책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이 이론은 책 22쪽에서 설계자는 17년간 공을 들여 공부하고 연구한 노력의 결실이다”라고 서술했다. 정차조 설계자는 자신의 뇌리에 두 가지 인륜을 따르는 난제가 있다고 하였다. 하나는 인간은 삶의 피곤함에 찌들어 살면서 환경과 자연을 무너뜨리고 있다는 점이었다. 다른 하나는 그렇게 치열하게 살면서도 결국 자기 입에 풀칠하는 아주 간단한 것조차 힘들게 해결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이 두 가지 문제, 즉, 환경 문제와 경제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방법이 없을까. 설계자는 이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7년 동안 자신과의 싸움이었고 몸부림이었다고 말한다. 환경 문제를 해결하면서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방식의 시스템이 바로 ‘KN541 플랫폼’이다. 독자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보면 ‘헛소리하고 있네’, ‘뚱딴지같은 소리를 하고 있네’, ‘콧방귀 뀌고 있네’하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설계자는 ‘KN541 플랫폼, 생소한 이론’에 대해 확신하고 있다.
‘KN541 플랫폼’은 줄여서 ‘541 샵(가게)’라고 부르기도 한다. ‘541 샵(가게)’의 특징은 ‘자가 쇼핑몰’을 갖게 되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실질 화폐 경제로 사용할 가상자산(Green T-token)이 있다는 점이다. 소비가 곧 수익이 되는 ‘자가 쇼핑몰’을 운영하게 된다. ‘자가 쇼핑몰’은 생소 융합 기반의 ‘사전 예약 구매’를 통해 영업이 이루어진다. 협력사를 통해 구매 동시 유통배당금이 지급되고, 계열사를 통해 구매 동시 생산배당금이 지급되고, 자회사를 통해 구매 동시 주식배당금이 지급된다. 이 부분은 새로운 공유경제 모델이다. ‘541 샵(가게)’ 내 ‘자가 쇼핑몰’ 운영자는 글로벌 ‘전자 오두막’ 개척자로서 지구를 사랑하는 그린 플루언서로서 활동하게 된다. 결국은 ‘자가 쇼핑몰’ 운영자는 지구 사랑으로 환경을 보호하고(E: Environmental), 사회적 책임 완수로 새로운 공유경제를 실현하며(S: Social), 의사결정 투명으로 소비자가 주권을 행사하는(G: Governance) ESG 기업을 운영하게 된다. ‘자가 쇼핑몰’ 운영자는 누구든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고 장점이다. 이는 ‘사전 예약 구매’를 통해 운영할 수 있다.
21세기는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블록체인 기술의 개발과 발전의 고도화 시대이다. 이런 기술의 고도화에 따라 B2C(Business – to – Consumer), C2C(Consumer – to – Consumer)를 넘어서 공유 클라우드 기술 발전, 생소 융합(생산자와 소비자의 융합), 즉, 프로슈밍 활성화 시대로 접어들었다. 21세기 기업들은 소비자를 기업의 파트너(동반자)로 인정하기 시작했다. 기업들은 소비자를 고객으로 모시고자 고객 찾기, 고객과 관계 맺기, 고객과 관계 강화 등의 방법으로 경영 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한 마디로 충성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총판, 대리점, 소매점 구조에 의한 홍보와 마케팅 비용을 엄청나게 투자하고 있다. 그리고 제품의 이동, 보관, 판매, 배송, 폐기 등 전 과정에 많은 비용이 발생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엄청난 홍보와 마케팅 비용 및 제품의 생산과 유통 비용을 소비자가 대부분 부담해 왔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시장 유통 구조를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직접 구매 형태로 전환하는 방법은 없을까. 즉, 생산과 유통 체계를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생산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없을까. 그리고 글로벌 플랫폼 기업과 스타트업의 70%가 공유경제 플랫폼을 표방하고 있지만 가치 창출과 가치 분배의 형태는 정보의 공유, 관계의 공유, 사물의 공유에만 한정적으로 이루어지는 한계가 있다. 설계자는 이런 질문에 정답을 찾기 위하여, 그리고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제안한 것이 바로 ‘KN541 플랫폼’이다. 기존의 플랫폼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541 샵 스타트업 창업 팀에 참여한 정영준 대표는 제조사들에게 541샵은 최고의 사업 파트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왜냐하면 ‘사전 예약 구매 시스템’에 참여하는 제조사에게 100% 사전 결재를 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기 때문이다. ‘KN541 플랫폼’은 공동 구매, 공동 생산, 공동 개발 생산 방법이다. 이러한 방법들은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공유 클라우딩 기술의 고도화를 통한 온라인 시스템, 금융 결제 시스템, 물류 시스템에 적용할 수가 있어서 가능해졌다. 우리는 이러한 시대 변화를 이해하고 맞추어 나아 가야 한다. KN541 플랫폼‘은 ‘자가 쇼핑몰’을 무료로 분양하여 1인 백화점 시대를 구현하게 된다. 그리고 이 플랫폼은 현재의 공유경제 플랫폼이 가지는 한계를 뛰어넘어 생소 융합(생산자와 소비자가 융합)함으로써 소비자 주권 시대를 열어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소비자가 ‘자가 쇼핑몰’을 운영하게 되면 3가지 배당을 공유하게 된다. 첫째, 사전 예약 구매(협력사)를 통해 더 좋은 제품을 더 싸게 구매하고 유통 배당을 공유하게 된다. 둘째, 사전 예약 구매(계열사)를 통해 더 좋은 제품을 더 싸게 구매하고 유통과 생산배당을 공유하게 된다. 셋째, 사전 예약 구매(자회사)를 통해 더 좋은 제품을 더 싸게 구매하고 유통, 생산 및 주식배당을 공유하게 된다. 이런 생산시스템은 소비확산을 통해 생산능력을 강화하고, 소비자가 기업 생산에 직접 참여하게 되므로 홍보와 마케팅 비용을 줄이고 유통 체계를 단순화시킨 플랫폼 시스템이다. 소비자가 사용하는 모든 제품들은 ‘사전 예약 구매’를 통해 구매 비용을 생산에 투자하기 때문에 협력사, 계열사, 자회사가 생산된 제품을 ‘프랜차이즈’화 함으로써 새로운 유통 질서를 만들어 가게 된 것이다. 이로써 새로운 시장, 새로운 소비, 새로운 유통 문화를 열어갈 수가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프랜차이즈는 가맹비, 매장 임대 보증금, 인테리어 등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담보물이 필요했다. 이제는 KN541 프랜차이즈가 기존 시스템과 달리 모두 직영화한다. 즉, 가맹비, 매장 임대 보증금, 인테리어 제품 공급, 월 관리비, 전산 시스템 마케팅 비용 모두를 회사가 부담하는 새로운 생산시스템이다.
6. KN541 플랫폼의 의의와 핵심 내용
그렇다면 ‘KN541 플랫폼’은 무엇일까요? 이는 ‘환경보호’와 ‘지구 사랑’을 모토로 하는 ‘생소 융합(생산지와 소비자 융합) 시스템이다.
’KN541 플랫폼‘은 고객을 찾아서 관계를 맺고 강화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고객과의 관계를 맺을 수 있는 툴이자 시스템이다. 기업은 ‘KN541 플랫폼’을 통해 충성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된다. 기업에는 ‘꿈의 도구’인 셈이다. 충성 고객 확보가 기업 생존의 키워드이다.
‘KN541 플랫폼’은 매출이 없고, 투자를 받지 않으며, 물건을 판매하지 않는다. 따라서 ‘수당’이 없다. 그 대신에 ‘배당’이 있다. ‘배당’이란 최초 기여자의 몫이다. ‘KN541 플랫폼’은 세계 최초로 ‘자가 쇼핑몰’, 즉, ‘1인 백화점’을 무료로 분양한다. 개개인에게 쇼핑몰을 하나씩 드린다는 개념이다. 이런 ‘자가 쇼핑몰’, 즉, ‘1인 백화점’을 운영한다면 본인, 가족, 친구, 지인들이 이용하게 된다. 월평균 소비를 3백만 원으로 가정했을 때, 1년이면 3천6백만 원, 10년이면 3억 6천만 원이다. ‘KN541 플랫폼’은 ‘고객의 생애 소비 가치’를 투자로 보고 판매 이익을 행위자 50%, 공유자 40%, 기여자 10% 형태로 모두 ‘가상자산(Green token)’으로 배당금을 지급한다. 가상자산(Green token)은 온오프라인 결제 수단으로, 직영 프랜차이즈 담보 수단으로, 메타버스 상권투자 수단으로, 사회관계망 가치 수단으로, 마켓 거래 수단으로, 광고 콘텐츠 이익 공유 수단으로, 주식 교환 수단으로 그 기능을 수행한다. 한 마디로 소비자가 생산과 유통을 주도하면서 실물 경제, 금융 경제, 화폐 경제 및 비화폐 경제를 아우르는 새로운 시장을 열어가게 된 것이다. 따라서 ‘사전 예약 구매’에 참여한 분들은 그 제품이 팔려 나갈 때마다 이익의 10%를 배당으로 받게 된다. 이는 ‘사전 예약 구매’에 참여한 ‘최초 기여자’의 몫이다.
앨빈 토플러는 ‘제3의 물결’과 ‘미래의 충격’에서 소비자 파워(권력, 권한)와 관련된 내용을 언급하였다. 그는 정보화 사회로의 전환과 맞물려 소비자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들이 생산에 적극 참여하는 ‘프로슈머(prosumer)’ 개념을 제시했다. 프로슈머는 생산과 소비를 동시에 하는 사람을 뜻한다. 이는 곧 소비자 권한이 확대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소비자 주권인 시대에 얼마나 많은 소비자를 불러오게 할 것인가, 그리고 얼마나 오랫동안 머물게 할 것인가가 플랫폼을 비즈니스로 하는 사람들의 염원이다. 이 두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 주는 곳이 바로 페이스북이다. 페이스북의 주 메뉴는 ‘사람 찾기’이다. 그리고 알리바바(Alibaba)의 주 메뉴는 ‘상품 찾기’이다. 21세기 플랫폼 비즈니스는 어떻게 인터넷 플랫폼에 제품과 서비스를 안착시키느냐가 그 기업과 조직의 재산 가치와 브랜드 및 이미지의 가치를 구분되는 요소가 되었다. 이제 플랫폼은 경쟁이 아니라 협력하는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 지속 가능한 플랫폼이 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첫째, 공유와 분배 및 활용으로 생존과 삶이 있어야 한다. 둘째, 함께 생활하고 오래 머무르며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 셋째, 비즈니스에 환경 문제를 도출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접목해야 한다.
플랫폼을 이용하면 광고비가 거의 들지 않는다. 플랫폼을 이용한 비즈니스는 중간 이윤이 없다. 플랫폼을 이용하게 되면 가격을 낮추고, 품질은 높이며, 이익금은 소비자에게 되돌려 주는 3가지 장점을 동시에 만들어 낼 수 있다.
7. KN541 플랫폼 혁명
이제 KN541 플랫폼 혁명은 시작되었다. 창업 멤버 Formation Director 541명을 최초 기여자로 하여 ‘KN541 Club 2.000 멤버를 기초 심층 기반으로 부 창출 시스템을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여기에는 두 가지 요소가 적용된다. 하나는 ‘비화폐’라는 ‘온라인 중심의 경제 구조’ 논리이다. 다른 하나는 ‘프로슈밍’이라는 ‘집단 생산 소비자’의 논리이다. 웹을 기반으로 KN541 플랫폼 회사의 시스템이 만들어진다. 첫 시작은 Formation Director 541명 및 Club 2.000멤버를 중심으로 기초 기반 구축이 될 것이다. 이러한 논리를 통해 Formation Director 541명과 ‘Club 2.000 멤버’는 미래 가치를 보장받게 된다. 여기서 미래 가치는 실로 파격적이고 놀랍다고 할 수 있다. 개인에게는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주는 정도(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가치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그랜드 오픈 후 온라인을 통해 새로운 시장, 새로운 소비, 새로운 커뮤니티를 열어가게 될 것이다. 이는 ‘와서’, ‘신나게’, ‘놀아라’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이루어진다.
Formation Director 541명과 Club 2.000 멤버에게는 약 12가지의 배당금이 지급된다. 541샵(가게) 배당, 541자가 쇼핑몰 배당, 생소 융합 배당, Green-token 배당, ㈜ KN541 콘텐츠 배당, Startup Director 배당, 541 프랜차이즈 배당, 글로벌 파워 샐러 배당, 유튜브 크리레이터 배당, 지구사랑 활동 배당, ㈜ KN541 주식배당, 광고 공유 배당 등이다. 이는 실로 파격적이고 놀라운 혜택이다. 과히 혁명적인 배당 혜택이라고 볼 수가 있다.
8. KN541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
KN541 플랫폼 비즈니스가 필요한 궁극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서 사람들을 우울하게 만드는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물질적인 빈곤’이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더욱더 우울하게 만드는 것은 ‘상대적인 빈곤’이다. 이런 문제들로 인해 많은 사람이 삶의 의미를 상실하고 극단적으로는 자신의 생을 마감한 사례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OECD 국가 중에 자살률 1위, 자살 공화국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자살하고 있는 현실이다.
빈익빈(貧益貧) 부익부(富益富)는 계속 심화하고 있다. 이런 물질적 빈곤, 상대적 빈곤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격차를 줄일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는 사실상 어렵다. 이러한 상태를 바꿀 수 있는 것은 ‘지식(정보)’이다.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식(정보)’를 선점할 필요가 있다. 새로운 지식(정보)은 자신의 삶을 크게 바꿀 수 있다. KN541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새로운 지식(정보)을 학습하여 적용함으로써 현재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가 있다. KN541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은 이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양극화를 완화하며, 소외된 많은 사람의 삶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이제 KN541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이 어떤 것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 인생의 균형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둘째, 끊임없이 자기 계발(개발)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다.
셋째, 인간관계 지도력이 살아 숨 쉬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넷째, 건강한 정신 취미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다섯째, 시간의 자유가 보장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여섯째, 경제적 풍요의 기대감을 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일곱째,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여덟째, 소비자가 생산의 주체가 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9. KN541 신세계 질서
책 표지부터 세 번째 장에 나온 KN541 신세계 질서가 궁금했는데, 궁금증이 해결되었다. 책에는 여기저기에 분산되어 있어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곳을 찾지 못했으나, 별도의 ppt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KN541 신세계 질서란 무엇일까요?
첫째, 세계 최초 자가 쇼핑몰 시스템이다.
둘째, 세계 최초 구매 동시 유통 및 생산배당 시스템이다.
셋째, 세계 최초 사전 예약 구매를 통한 MRO 참여 시스템이다.
넷째, 세계 최초 소비는 곧 수익이 되는 시스템이다.
다섯째, 세계 최초 생산․소비자 융합 시스템이다.
여섯째, 세계 최초 소비자 주권을 열어가는 시스템이다.
일곱째, 세계 최초 ‘Green T’를 도구로 한 금융 결제 시스템이다.
여덟째, 세계 최초 비화폐 자원을 시장 가치로 전환하는 시스템이다.
아홉째, 세계 최초 소비를 투자로 작용하는 시스템이다.
열 번째, 세계 최초 소비자 공급망을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열한 번째, 세계 최초 녹색 커뮤니티 비즈니스 시스템이다.
열두 번째, 세계 최초 공유 배당 시스템이다.
10. KN541 Formation Club 2,000 멤버 구성
‘정형화’된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KN541’에 뜻을 같이하는 회원 구성이 필수이다. 기존의 단순한 단체를 구성하는 정도의 차원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심양면으로 ‘KN541’의 미래 가치에 모든 힘을 기울여 줄 Formation Director 541과 Club 2,000 멤버 들이 필요하다. Formation Director 541명과 Club 2,000 멤버는 개척자이자 선구자이다. 최초의 기여자이고 최대의 수혜자가 되며 성공 모델이 될 것이다. KN541 플랫폼의 미래 가치는 거의 보장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국내와 국외에서 이와 같은 시스템이 역대 이래로 시도된 적이 없다. 전무후무한 플랫폼 시스템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 시스템은 페이스북, 아마존, 알리바바의 플랫폼보다 더 나은 인륜에 맞는 가치인 ‘GREEN’이라는 모토가 결합 된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KN541’의 회원은 일단 창업 회원, 정회원, 준회원, 일반회원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각각의 회원들에게는 기여도에 따라 차등 배당 혜택이 주어질 것이다. 이제 회원들은 ‘바람직한 일보다 바라는 일’을, ‘좋은 일보다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할 일보다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회원들은 ‘와서, 신나게 놀기만’ 해도, 댓글만 달아도, 좋아요 구독만 눌러도 플랫폼을 통해 트레이닝 옷을 한 벌을 사더라도 배당 혜택이 주어지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KN541’의 최대 강점이자 장점이다.
11. 녹색 정보지 그린 타임즈의 위력과 영향력
앞으로 녹색 정보지 그린 타임즈가 발행될 때 그 위력과 영향력은 매우 클 것으로 본다. ‘KN541’은 2024년 7월 오픈하였으며, 2024년10월31일 ‘세계 최초 자가 쇼핑몰’ 개발이 완료되고, 2025년 상반기에 ‘그랜드 오픈’하게 된다. ‘KN541’ 그랜드 오픈을 통해 ‘생소 융합’의 전 단계인 ‘사전 예약 구매’ 시스템이 가동된다.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서 유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세계 최초 자가 쇼핑몰 시대’를 선언하면서 녹색 정보지 그린 타임즈를 통해 ‘녹색 유명 인사 클럽’이 소개될 예정이다. 녹색 정보지 그린 타임즈 발행 시 구독 예상 기반은 사회 각 단체와 공공기관 모두 합쳐 1,000만 명 정도로 가정할 때, 매우 큰 가치라고 할 수 있다.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엄청난 위력이요 영향력인 셈이다. KN541 창업 회원들에게는 하나의 기회이다. 녹색 활동을 하는 기업과 조직에는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이미지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즉, 환경보호와 자연보호를 하는 기업과 조직, 나무 심기를 하는 기업과 조직, 장애인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과 조직에게는 기업과 조직의 브랜드와 이미지 및 인지도를 알리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이런 기회를 잡는 것은 오직 여러분의 몫이고, 기업의 몫이고 조직의 몫이다. 시간은 오늘도 자꾸만 흐르고 있다. 기회는 아직 열려 있다. 기회는 ‘취하는 자의 것’이다.
12. 상위 1%로 가는 길
‘KN541’이 만들어 가는 새로운 풍토는 사회를 변화시키고 더 나아가 세계를 변화시키게 될 것이다. 이 거대한 흐름에 동참한다면 새로움을 맛보게 될 것이다. ‘KN541’ 씨앗은 이미 뿌려졌다. 계속 자라고 있다. 언젠가는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이다. 농부가 봄에 씨앗을 뿌리고 가을에 풍성한 열매를 기다리는 것처럼 학수고대하고 있다. 상위 1%로 가는 길이 열리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