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국립공주대학교 이용근 교수(이하 이 교수)는 KN541 플래폼 기업과 산학협력이 이루어짐으로써 2025년 신입생인 MZ 세대들에게 관광플랫폼 창직론을 통해 KN541 플랫폼을 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4년 동안 스마트관광창직론, 여행작가창직론, 여행콘텐츠창직론, 의료관광창직론, 웰니스관광창직론을 공부하고, 최종적으로는 디지털노마드여행창직론을 통해 KN541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자기 쇼핑몰을 가지고 세계를 여행하며 한국의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는 글로벌셀러를 양성할 계획이다.
KN541과 국립공주대학교 스마트의료웰니스관광 대학원의 산학협력은 이미 앨빈토플러가 예견한 프로슈밍 시대를 열어감으로써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인해 대량실업 시대를 대비한 1인 백화점 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보인다.
KN541 플랫폼은 하드웨어 시대에서 소프트웨어 시대를 거처 휴먼웨어 시대를 열어가는 생소한 플랫폼 기업이다.
이 교수는 “초창기에 하나투어를 자문하여 한국 제일의 여행기업을 만들었지만, 하나투어가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지 못하여 그 자리를 야놀자에게 내 주었다”고 주장한다.
또한 이 교수는 “마이더스 손으로 알려진 손정의가 쿠팡의 쇼핑몰에 이어 관광플랫폼 기업인 야놀자에 2조 3천억을 한방에 투자했듯이, 차세대의 관광플랫폼기업을 선도하기 위해 스마트의료웰니스관광대학원을 신설했는데, 2025년이 되어서야 KN541 플랫폼 기업을 만나 본인의 꿈을 이룰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교수는 “기업을 이끄는 것은 기업인이지만 그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 대학교에서 해야 할 일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는 산학협력이 이루어졌다”며 ” ‘그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산학협력을 지켜보니, 한국의 미래가 어둡지만 않겠다”고 술회했다.
▲사진=국립공주대학교 이용근 교수가 KN541 강의실에서 기업 성공을 위한 방향성에 대해 특강 하고 있다 ⓒ강남 소비자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