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로부터 좋은 평판을 듣고 확인하여 대표를 만나는 방식으로…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고양시에서 가장 살기 좋으며, 개개인의 원하는 매물을 맞춤형으로 선별하여 마음에 쏙 드는 매물을 고를 때까지 마을과 집을 안내해주는 소문을 듣고 찿아 간 곳, 신원마을 공인중개사 사무소 조미선 대표를 만났다.
기자는 23년 신원마을 부동산에 대한 기사를 접한 적이 있다. 그때도 기사를 읽고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 대표도 있구나? 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25년 새로운 봄! 이사철을 맞이하여 각 지역주민들로부터 평판이 좋은 부동산을 탐방하고 소개하는 기획기사를 작성하기로 하고 다시 고양시 부동산을 탑문하다 여전히 지역주민들로 부터 좋은 명성을 얻고 있는 고양시 신원마을 부동산 조미선 대표를 찿았다.
그동안 신원마을 부동산은 사무실을 이전하여 현재는 신원동 동일 스위트 1차 아파트 단지 상가로 24년 11월에 이전하였다고 한다.
김 기자 : 먼저 지역 주민들로부터 신원마을 부동산이 좋은 평판과 다시 찿고 싶은 부동산으로 정평이 난 비결을 알려 달라
조미선 대표 :
1. 매도자와 매수자를 동등한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물건만 평가하기
2. 부동산 물건을 접수 시 철저한 현장 분석과 장•단점을 분석하여 매수자가 원하는 물건 만을 소개하기
3. 매매시 매도자와 매수자가 원만한 합의(가격, 잔금, 이사 일정 등)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합의가 될 때까지 협의 하기
4. 부동산 중개자의 조그마한 이익을 위해 절대 계약하지 않기
5. 부동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확인 하는 등 최선을 다 하다 보니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판을 받는 것 같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기자는 인터뷰 하는 동안 조미선 대표의 꼼꼼함과 세심함,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친절하고 자상한 성품 등, 이러한 원칙과 소신, 신념이 어우러져 지금의 명성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절대 공감하였다.
또한 기자는 조미선 대표를 인터뷰 하면서 전문가의 자세와 노력, 그리고 손님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등 언행의 신중함과 프로의 자세가 어떻게 다른 지를 실감할 수 있었다.
고양시 신원마을 일대의 부동산 중 가장 지역 주민들로 부터 좋은 평을 받는 신원마을 부동산의 조미선 대표의 부동산 중개에 대한 프로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생각하면서 기분 좋은 현장 탐방을 마무리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