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주)오션트립스(대표이사 류성훈, 이하 류성훈 의장)는 지난 21일(토) 대구 달서구 소재 피닉스파크골프 본부 대회의실에서 장세주 ㈜한국파크골프(회장 장세주)와 펫 파크골프, 펫 가구 스포츠 문화 인재양성을 위해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서(MOU)에 서명했다.
이날 협약은 오션트립스사가 펫 파크골프 스포츠 문화 인구 확대 진행과 전문 펫 파크골프 훈련 지도자 양성을 위해 이뤄졌으며, 양 사는 △펫 파크골프 훈련 지도자 양성 전문과정 공동 운영 △전국 파크골프장 펫 훈련 실습 및 견학 기회 제공 △취업 연계 및 진로 지원 △펫 가구 공유·정보 교류 등 실무 중심의 펫 안전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급격한 펫 인구 증가(현재 약 2,000만명 추산) 및 중장년•고령화와 함께 건강한 파크골프 스포츠 문화의 지속적인 확대와 펫 건강 스포츠 여가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파크골프가 주니어•청년부터 중장년층과 시니어 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펫 스포츠 문화로 부상하고 있다.
오션트립스는 이같은 평생교육 수요에 대응해 펫 훈련 안전교육 및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펫 파크골프 트랙’을 운영하고 있으며, △펫 훈련견 지도자 양성과정 △펫 파크골프 훈련 자격증 취득 △현장실습이 통합된 전문과정 등을 통해 전국 지역사회 펫 스포츠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또한 오션트립스는 향후 △지자체 △협회 △민간기업 등과 협업해 △펫 파크골프 및 패션쇼 동반 페스티벌 운영 △펫 건강교육 워크숍 △훈련 안전교육 지도자 자격 연수 등 실질적인 펫 파크골프 프로그램을 다양화할 방침이다.
류성훈 의장은 “펫 파크골프는 단순한 스포츠 문화를 넘어 펫 건강, 펫 가구세대 통합, 전국 지역 경제와도 연결된 미래형 펫 스포츠”라며 “견주들이 새로운 펫 지도 전문성을 갖추고 지역사회에서 리더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도자 양성 펫 안전교육 대처 전문과정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세주 회장은 “오션트립스와 함께 펫 파크골프 인재 양성과 진행요원 교육 인프라 확대에 앞장서겠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펫 파크골프 스포츠 문화 산업의 체계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