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트남 가축유전육종 공동 심포지엄 개최

한국-베트남 가축유전육종 공동 심포지엄 개최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오는 15일(화) 오전 9시 30분 부터 4시 45분까지 서울시 광진구 소재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관 711호에서 한국-베트남 가축유전육종 공동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건국대-코이카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 축산고등교육센터[KUVEC) 주최,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개회사, 축사에 이어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발표가 이어지며, 마지막 토론으로 마무리 하게 된다.

또한 이번 심포지엄은 가축 유전 및 육종 분야를 주제로, 국내 주요 연구기관의 전문가와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VNUA) 교수진 그리고 관련 공무원들이 연사로 참여하여 국제 공동 연구와 개발협력의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발표와 토론을 통해 ‘유전 다양성과 희소자원 보존을 위한 전략과 전망’에 대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건국대학교 KOICA 사업단 배 철 본부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대한민국과 베트남 간 가축 유전 육종에 관한 연구와 공동 개발로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자리를 더욱 빛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배 철 본부장은 QR 코드로 사전등록 가능하며, 이날 참석자에 한해 중식도 제공된다고 귀뜸했다.

▲사진=한국-베트남 가축유전육종 공동 심포지엄 포스터 ⓒ강남 소비자저널
한국-베트남 가축유전육종 공동 심포지엄 개최
▲사진=한국-베트남 가축유전육종 공동 심포지엄 안내서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한국-베트남 가축유전육종 공동 심포지엄 안내서 ⓒ강남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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