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상생일자리국민운동본부(Cooperative Employing National Movement H.Q. 이하 CEMN)는 지난11월 14일(금), 인도 대형 사립 교육기관인 Tulsi Educational Group(튤씨교육그룹)과 K-뷰티·헬스 아카데미 설립 및 창업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튤씨교육그룹은 뭄바이와 푸네를 중심으로 4개 지역 산하 18개 교육기관을 운영하는 인도 대표 교육 재단으로, 언론사와 은행까지 보유한 종합 사립 교육기업이다.
■ 대규모 K-뷰티&헬스 실습센터 제공
“최신식 시설에서 실제 고객 대상 실무 운영”
튤시교육그룹 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뭄바이 또는 푸네 시내 최신식 건물 내 100평 이상 규모의 K-뷰티&헬스 실습센터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해당 시설은 학생 실습장, 실제 고객 대상 K-뷰티 서비스 운영 매장으로 동시에 활용될 예정이며, 현장 중심의 교육 인프라 구축으로 K-뷰티 전문 인재 양성을 지원한다.
CEMN은 K-뷰티·헬스 핵심 기술 전반을 포함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제공해, 학생들이 단순 기술 습득을 넘어 이론·창의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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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생일자리국민운동본부 최영호 회장과 튤씨교육그룹 재단 이사장과의 협약식 ⓒ강남 소비자저널
■ 인도 주정부 핵심 인사와의 면담
“K-뷰티 전시관 설치·양국 간 산업 교류 확대 논의”
CEMN 최영호 회장은 이번 인도 방문에서 마하라슈트라주(인구수 1억 2천만명) 사회평등부 및 특수지원부 장관인 하샤딥 캠블 박사와 환담을 가졌다.
캠블 장관은 한국과의 협력에 깊은 관심을 가진 인도의 핵심 행정 지도자로, 면담에서 다음과 같은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뭄바이 시내 K-뷰티·헬스 전시관 설치요청
-한국·인도 뷰티헬스 기업 간 정례화 미팅 추진
-한국 기업의 인도 진출 지원 협력
이에 대해 캠블 장관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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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생일자리국민운동본부 최영호 회장과 하샤딥 캠블 장관과의 면담 ⓒ강남 소비자저널
■ 14억 인도 시장을 향한 창업 연계형 K-뷰티 확산 전략
한국의 뷰티·헬스 기술력과 트렌드 주도력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CEMN은 이를 기반으로 다음의 전략을 추진한다.
창업 중심형 K-뷰티 교육과정 개발
글로벌 브랜드화 지원 프로그램 운영
인도 현지 고급 K-뷰티센터 창업 프로젝트 추진
이를 통해 14억 인도 시장에서 K-뷰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한류의 세계화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 인도 최초 ‘교육 + 창업’ K-뷰티 융합 모델…전국 확대 기대
인도는 고소득층 여성들의 뷰티 소비 증가와 한국 미용기술에 대한 호감도가 매우 높은 시장이다. 그러나 K-뷰티 실무 교육 및 창업 연계 모델은 아직 전무한 상황이다.
이번 협약은
교육 → 실습 → 창업 → 산업 연계로 이어지는 인도 최초의 K-뷰티 융합형 비즈니스 모델로 평가된다.
향후 양측은 ▲인도 전역에 프랜차이즈형 K-뷰티·헬스센터 구축 ▲한국 전문 뷰티학과 교수진의 2026년 초 파견 등을 통해 본격적인 교육 및 매장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 2026년 상호 방문 예정…TF팀 구성해 세부 조율 중
CEMN은 전문가 중심의 TF팀을 구성해 ▲교육 커리큘럼 세부 개발 ▲현지화 전략 ▲창업 지원 모델 등을 튤씨교육그룹과 지속적으로 조율하고 있다.
또한 2026년 1월 튤씨교육그룹 재단 이사장의 방한과 한국 대표단의 인도 재방문이 예정되어 있어 협력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 “한국 뷰티산업의 글로벌 도약 계기될 것”
CEMN은 이번 협약이 한국 뷰티·헬스 산업의 인도 진출 가속화, 그리고 한류 확산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