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이사]
“제10회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위한 송년음악회” 김명국 배우의 사회와 박철현감독과 따뜻한 분들의 후원으로 의미있게 치러졌다.
포스터 행사에 참석한 소아암 환아들과 가족들은 이날 모두 하나가 되어 행사를 즐겼으며 어떠한 난관도 극복해나갈 용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후원자로 참여한 박철현 감독은 “찐이야!”를 부르며 해맑은 모습을 보인 김로 아(8세)양과 자장가로 애국가를 가장 좋아한다는 이로희(4세)양 등 병마와 싸우면서도 밝 은 표정을 잃지않은 어린 친구들의 해맑은 모습을 보며 마음 한켠이 짠해지는 아픔과 감동 을 동시에 느꼈다고 전했다.
김명국 배우와 박철현 배우는 매년 열리는 이 행사에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의 손길 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최 :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암 부모 멘토회
후원처 : (재)한국소아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