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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창제 과정의 조력자들(一)

훈민정음 창제 과정의 조력자들(一)

“이달에 임금이 친히 언문 28자를 지었는데, 그 글자가 옛 전자를 모방하고, 초성·중성·종성으로 나누어 합한 연후에야 글자를 이루었다. 무릇 문자에 관한 것과 이어에 관한 것을 모두 쓸 수 있고, 글자는 비록 간단하고, 요약하지만 전환하는 것이 무궁하니, 이것을 ‘훈민정음’이라고 일렀다.” 이 기록처럼 과연 세종대왕이 혼자서 훈민정음을 창제하였을까? 이 질문은 훈민정음 창제 이후부터 지금까지

외국인이 본 훈민정음

“우리 조선은 조종 때부터 지성스럽게 대국을 섬기어 한결같이 중화의 제도를 따랐습니다. 이제 글을 같이 하고 법도를 같이 하는 때를 당하여 언문을 창제하신 것은 보고 듣는 이를 놀라게 하신 일입니다. 혹자는 말하기를, ‘언문은 모두 옛 글자를 본뜬 것이므로 새로 된 글자가 아니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글자의 형상이 비록 옛날의 전문(篆文)을 모방하였을지라도 음을 쓰고 글자를 합하는

2020 초정탄산광천수 왕의 물! 세계명소화, 산업화 전략 토론회 개최해

2020 초정탄산광천수 왕의 물! 세계명소화, 산업화 전략 토론회 개최해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 19일(목) 초정약수 세종스파텔 대연회실에서 물과 휴 건강한 물, 즐기는 물의 주제로 1부 행사에 이어 초정수 왕의 물에 산업을 입히다 주제로 2부 행사가 개최됐다.  1부 행사는 충청북도에서 추최하고 충북물포럼,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가 주관, 2부 행사는 초청광천수협회에서 주최하여 진행됐다. 1부 행사에는 이경기 수석연구위원(충북연구원)은 초정지역의 세계화 전략에 대해 기조발제에 나셨으며 이후 김연승 과장(청주시 문화정책과)은 초청관광클러스터사업 및 과제를 배명순 선임연구위원(충북연구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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