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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 훈민정음 독후감 공모대회 열린다

제2회 전국 훈민정음 독후감 공모대회 열린다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일반인 대상으로 6월 초 접수 시작 세계 최고의 문자 훈민정음을 보유한 문자 강국의 자부심 고양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세계의 문자 중 유일하게 창제자, 창제연도, 창제원리를 알 수 있는 독창성으로 세상의 모든 소리를 표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종대왕의 경천·애민 사상이 담긴 훈민정음에 대한 바른 이해와 문자 강국의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한 독후감 공모대회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예하

[박재성 칼럼] 신용산 시대를 열면서 훈민정음의 위대함을 만방에 고하라

[박재성 칼럼] 신용산 시대를 열면서 훈민정음의 위대함을 만방에 고하라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 이사장 훈민정음탑건립조직위원회 상임조직위원장 교육학박사 박 재 성   <훈민정음(訓民正音)>이 창제된 지 578년이 되는 2022년 5월 대한민국은 새 대통령을 맞이하면서 '신용산 시대'를 개막 하게 되니 의미가 더욱더 새롭게 다가온다. 이 지구상에는 7,000여 개의 언어와 30여 개의 문자가 있지만, 문자를 만든 사람, 문자를 만든 연대, 문자를 만든 목적이 뚜렷하게 기록된 것은 <훈민정음>이 유일할 것이다. 더욱이 전 세계 언어학자들은 <훈민정음>이 독창적이고 과학적이며, 배우기 쉽고, 실용적이어서 무슨 발음이든지 못할 것이 없는

[박재성 칼럼] 훈민정음 기념탑 건립의 첫 삽을 뜨는 새해를 위하여

[박재성 칼럼] 훈민정음 기념탑 건립의 첫 삽을 뜨는 새해를 위하여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어떤 뜻깊은 일을 오래도록 잊지 아니하고 마음에 간직하기 위하여 세운 탑을 기념탑이라고 한다. 넓은 의미로는 무언가를 기념하거나 칭송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건축물인 기념비, 기념관, 현충탑 등을 아울러 기념건축물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한 지역이나 나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기도 한다. 각국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기념건축물을 보유하여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서의 영예를 누리고

[박재성 칼럼] 훈민정음 해례본 범국민 써보기 운동을 펼치자

[박재성 칼럼] 훈민정음 해례본 범국민 써보기 운동을 펼치자

사람은 글씨를 통해 마음을 표현할 수 있으므로, 글씨는 마음을 전달하는 수레라고 표현한다. 그래서 ‘마음이 바르면 글씨도 바르다’라는 말이 있는 듯하다. 이 말은‘心正則筆正’이라는 한문을 풀이한 것인데, 오만 원권 지폐에서 우리에게 낯익은 신사임당이 만 원권 지폐에서도 만날 수 있는 그녀의 아들인 율곡 이이에게 전한 가르침으로 오죽헌에서 접할 수 있어서 그랬던지 우리에게 친숙하지만, 이 말의 출전은 당나라 때 구양순, 안진경, 조맹부와 함께 '해서 4대가'로

훈민정음 창제 과정의 조력자들(一)

훈민정음 창제 과정의 조력자들(一)

“이달에 임금이 친히 언문 28자를 지었는데, 그 글자가 옛 전자를 모방하고, 초성·중성·종성으로 나누어 합한 연후에야 글자를 이루었다. 무릇 문자에 관한 것과 이어에 관한 것을 모두 쓸 수 있고, 글자는 비록 간단하고, 요약하지만 전환하는 것이 무궁하니, 이것을 ‘훈민정음’이라고 일렀다.” 이 기록처럼 과연 세종대왕이 혼자서 훈민정음을 창제하였을까? 이 질문은 훈민정음 창제 이후부터 지금까지

사)훈민정음기념사업회, 제1기 훈민정음 명장 선정 인증서 수여

사)훈민정음기념사업회, 제1기 훈민정음 명장 선정 인증서 수여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이사장 박재성)는 평소에 훈민정음 창제 정신인 경천 애민을 실천해 오면서 민화, 한복, 서예, 각자 등 4개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으로 활약하고 있는 예술가를 추천받아서 심의한 결과 훈민정음 명장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훈민정음 명장제도는 민법 제32조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제2021-0007호로 설립된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가 창제자와 창제연도 및 창제원리를 알 수 있는 독창성으로 세계의 언어를 표현할 수 있는

제2회 훈민정음해설사 자격시험 합격자들의 특이한 경력

제2회 훈민정음해설사 자격시험 합격자들의 특이한 경력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 17일(토)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훈민정음탑건립조직위원회가 시행한 제2회 훈민정음해설사 자격시험에서 훈민정음 창제 과정에 얽힌 역사 속 이야기를 전문적인 지식으로 쉽게 전해줄 우수한 성적의 합격자가 나왔다. 주인공은 조순근 해병대 예비역 대령과 김지환 전 남서울대교수이다. 2020년 9월 전역한 조순근씨는 현역 시절 국방부 전군을 통털어서 한자실력이 가장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으며, 대한민국한자명인의

세종대왕이 용인에서 머물렀던 사료 발견 쾌거

세종대왕이 용인에서 머물렀던 사료 발견 쾌거

- 훈민정음 창제 발표전 세종대왕이 왕비와 함께 용인에서 풍악을 울리게 했다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한 해에 용인현(현재의 용인시)에 머물렀다는 사료를 발견했다고 용인시 의회 박남숙 의원실이 발표했다. 이번에 발견한 용인시 관련 기록은 세종실록 99권에 실린 세종 25(1443)년 음력 3월 1일 기사로 원문에는 ‘丙辰朔 上與王妃幸忠淸道 溫陽郡溫井王世子從之大君諸君及議政府六曹臺諫各一員扈駕以廣平大君璵壽春君玹守宮自後大君諸君輪次往來是日次龍仁縣刀川邊伶人十五人奏樂自昏至二鼓是行道經守令皆於境上迎謁凡民觀瞻者塡溢街路’라고 기록되어 있다. 즉, ‘임금이 왕비와 더불어 충청도 온양군 온천에 거동하매, 왕세자가 따르고 대군 및

충북 청주시에 훈민정음탑 건립 확정

충북 청주시에 훈민정음탑 건립 확정

- 훈민정음탑건립 부지 136,095㎡(41,169평) 기부 협약 체결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2021년 6월 10일(목)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 및 부설 훈민정음탑건립조직위원회(이하‘훈정회’라 한다)와 세계문자공원 조성추진위원회(이하‘공추위’라 한다) 및 토지 제공자 나기정 훈정회 공동조직위원장(이하‘희사자’라 한다)은 세계 최우수 문자로 공인되고 있는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를 기념하고 세종정신 함양과 교육을 통하여 세계와 소통하고자 세계문자공원 조성 및 훈민정음 탑 건립의 세계적 규모와 위상에 걸맞는 명소화 사업을

국내 최초 훈민정음 해설사 탄생

국내 최초 훈민정음 해설사 탄생

- 제1회 훈민정음해설사 자격시험에서 1,2호 자격 취득한 용인시 의회 의원들 - ▲사진=훈민정음 해설사 수료증 및 자격증을 받은 후 기념촬영(왼쪽부터 박남숙 용인시회 의원과 하연자 용인시회 의원)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2021년 6월 7일(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훈민정음탑건립조직위원회가 시행한 제1회 훈민정음해설사 자격시험에서 훈민정음 창제 과정에 얽힌 역사 속 이야기를 전문적인 지식으로 쉽게 전해줄 우수한 성적의 합격자가 나왔다. 주인공은 바로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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