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이 용인에서 머물렀던 사료 발견 쾌거

세종대왕이 용인에서 머물렀던 사료 발견 쾌거

– 훈민정음 창제 발표전 세종대왕이 왕비와 함께 용인에서 풍악을 울리게 했다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한 해에 용인현(현재의 용인시)에 머물렀다는 사료를 발견했다고 용인시 의회 박남숙 의원실이 발표했다. 이번에 발견한 용인시 관련 기록은 세종실록 99권에 실린 세종 25(1443)년 음력 3월 1일 기사로 원문에는 ‘丙辰朔 上與王妃幸忠淸道 溫陽郡溫井王世子從之大君諸君及議政府六曹臺諫各一員扈駕以廣平大君璵壽春君玹守宮自後大君諸君輪次往來是日次龍仁縣刀川邊伶人十五人奏樂自昏至二鼓是行道經守令皆於境上迎謁凡民觀瞻者塡溢街路’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