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핀 동백’ 창작 오페라 역대급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죠 K-Classic 공유기사 연재, 칼럼, 논평, 사설, 시 예술/문화 인터뷰 작성: 김은정 대표기자 기자 - 2023년 10월 15일2023년 10월 16일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 대본과 작곡이 찰떡 궁합이어서 가수, 연출 모두 즐겁습니다 - Q: 이번 작품 연출을 위촉 받은 소감은? 이거 처음 연출을 주문 받았을 때는 상당히 좀 고민도 스러웠죠. 창작 초연이라고는 하지만 이미 똑같은 주제로 세 번을 공연했었고, 네 번째 제가 연출을 받은 건데 나름대로 작품이 이렇게 된데는 사정이 있다고해서 제가 고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