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8월 4개월치로 강남복지재단 통해 식료품 등 구매 … 저소득·위기가구 186가구에 전달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소상공인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5~8월 4개월간 월급의 30%를 지난 18일 기부했다. 기부된 급여 총액은 1116만원(세전)으로,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할 추석물품 구매에 쓰인다. 기부 금액으로 영동전통시장 내 21개소 매장에서 과일이나 한과, 참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