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어는 세나연 장흥진 총재와 IBGroup 홍광열 코리아 지사장을 비롯해 총 12명이 함께 해 태국에서도 나눔을 실천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흥진 총재는 “IBGroup의 Convention 행사와 연계해 나눔문화를 태국에도 전하겠다”며, “전 세계인이 진정한 나눔을 통해 인류의 소중한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큰 의미 있는 행사이기에 기쁘게 참석한다”고 강조했다.
참가단은 먼저 방콕의 대황궁을 찾았다.
대황궁은 태국의 많은 왕궁 중 하나이고, 역대 왕궁들이 가장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고 규모가 크고 민족적인 특색이 있는 왕궁으로, 평상시에 개방되어 세계인들의 자주 찾는 관광명소로 정평이 나 있다.
현재, 대황궁은 대관식, 궁정 축하 등의 의식과 행사를 거행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한편 세나연은 2022년 세계나눔문화올림픽을 대한민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컨벤션 행사를 계기로 많은 기업들이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문화에 동참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