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마스크를 공급하고 있는 하늘숲(대표 성준경)은 지난 9일 어린이 3중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어린이용 마스크는 ‘SW어린이마스크 브랜드’로 스완(대표 안수완) 과 하늘숲이 공동으로 판매를 개시한다.
성준경 대표는 “최근에 샘플이 나오고 생산을 가동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벌써 생산하는 어린이 마스크 전량을 계약하겠다고 수출 업체에서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현재는 수작업이 많아 많은 수량이 나오지 않지만 자동화 시스템이 되어 나오기 시작하면 좀 더 많은 수량이 생산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늘숲은 지난달 26일 큰틀세계무도협회(총괄회장 김건식) 프로그램 발표회 때 자사가 판매하는 고급 마스크를 참석한 모든 임직원에게 나눠주는 등 사회 기부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어른들도 중요하지만 어린이를 위한 전문 마크스가 개발됨에 따라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이다”고 밝혔다.
어린이마스크는 필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