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홍보와 물의 가치확산을 위해 강남소비자저널-대한민국단골(주) 협력해

지역 홍보와 물의 가치확산을 위해 강남소비자저널-대한민국단골(주) 협력해

[강남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 전국 150개 지역 유튜브 채널 공동운영, 지역 홍보·회원 복지·물의 날 캠페인 전개 –

강남소비자저널(발행인 김은정)과 대한민국단골 주식회사(대표 정세균)는 지난 15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대한민국단골㈜ 본사에서 ‘대한민국 유튜브 방송’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 지역별 관광지의 실시간 유튜브 방송 채널을 공동 운영함으로써 지역 홍보 강화와 회원 복지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중심으로 ‘전국 지역별 관광지 라이브 방송’ 유튜브 채널 150개를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각 지역 단체 및 협회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우수 인재 양성 및 기자 교육을 병행하여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은정 발행인은 이날 협약식에서 “기존 SNS 홍보, 특히 블로그 3천 개 운영보다 기사 한 건의 파급력이 훨씬 크다”며 “블로그는 주관적이지만, 기사는 객관적 근거를 갖기 때문에 영향력이 높다. 앞으로 언론이 함께 힘을 모아 다효수를 전국에 알리고, 30만 명이 아닌 1억 명이 함께하는 국민 캠페인으로 확산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다효수(多效水)’는 ‘효과가 많은 물’이라는 뜻으로, ‘모든 국민이 부모님께 효도하는 물’이라는 상징적 의미도 담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유엔(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넘어, 대한민국단골㈜과 강남소비자저널이 매주 수요일을 ‘물의 날’로 선포하고 국민적 인식 확산에 나서자는 제안도 나왔다.

정세균 대표는 “대한민국단골㈜이 구축한 150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역의 아름다움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생생히 전달하고, ‘구독·좋아요·댓글’로 이어지는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언론과 교육,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매주 기자양성교육을 실시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참여하는 미디어 공동체를 구축할 예정이다.

지역 홍보와 물의 가치확산을 위해 강남소비자저널-대한민국단골(주) 협력해
▲사진= 25년10월15일, 서울시 소재 대한민국단공(주) 본사에서 열린 ‘대한민국 유튜브 방송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에서 강남소비자저널 김은정발행인(좌)과 정세균 대한민국단골(주) 대표이사가 협약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 기적의 생명수 다효수가 품고 있는 성분 분석과 시험결과 등을 안내하는 포스터ⓒ강남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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