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 주관하고 현대자동차(테헤란로 지점)의 협찬으로 진행되는 이번 무상점검은 7월 12일에 개최되며 장소는 탄천 공영노외주차장(삼성교 밑)이다.
주요 무상점검 항목으로는 ▲엔진부분 진단 ▲각종 소모품 점검 및 보충(교체) ▲타이어 공기압 상태 ▲배터리 및 배선 등 이며 점검차량에 대해서는 시간주차요금을 면제받는다.
김호연 이사장은 “차량 무상점검을 계기로 현장에서 구민과의 소통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