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는 서울기독의사회 50년사 출판기념 감사예배와 합창음악제로 진행됐다. 홀리프레이저스 합창단’(지휘 함명수, 반주 이민지, 단장 유용길)은 이 뜻 깊은 행사에 특별출연 했다.
예배의 시작에 앞서 홀리프레이저스 단원들로 이루어진 찬양팀이 본 예배의 시작을 은혜롭게 알렸고 합창단은 해당 순서에서의 찬양을 Hear the trumpet sound, Holy is he 까지 두 곡을 노래했다.
바쁜 와중에도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 하고 계신 의료계에 종사하시는 많은 크리스천 분들의 마음 가운데, 홀리프레이저스의 찬양은 하나님의 위로였고 또 한 걸음 나아가기 위한 응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