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모락 권정찬 경북도립대교수가 지난해 12월 27일 SNS로 ‘묵언불적’이란 고사성어를 창작해 본지 기자에게 보내와 본지에 싣는다.
“🌷신년(2019년) 사자성어로 ”묵언불적”을 적어 보았습니다.
‘通하지 않는 사람과는 대화 하지도 말고 흔적도 남기지 말자’는 뜻입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공갈포요. 한쪽으로 쏠리며 피드백이 되지 않는다면 이미 내사람이 아닙니다.”고 묵언불적에 대해 설명했다.
‘默言不跡(묵언불적)’은 모락 권정찬 교수가 2019년을 맞이하며 창작한 것임.
모락 권정찬교수 약력https://gangnamcj.kr/news/2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