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작곡가]오병희, 국립합창단 전속 작곡가

오병희(Byunghee Oh),  profile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에서 작곡을 전공하였다.

2001년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윈드오케스트라 공모에 당선되어 국립극장에서 초연했고 이후 25회 창악회 작곡콩쿠르에서 우수상, 34회서울음악제 및 기타 콩쿠르에 입상하며 본격적인 작곡활동을 시작하여 2007년부터는 윤학원 코랄의 전임작곡가, 국내 유수의 합창단에서 위촉 작곡가로 활동했다. 또한 미국지휘자협회(ACDA National Conference)와 세계합창심포지움(IFCM) 및 World Symposium, International Festival 등 세계 무대에서도 그녀의 작품이 연주되어 크게 호평 받은 바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칸타타 ‘동방의 빛’,‘광야의 노래’,‘부활’과 ‘Horn Mass’,‘어랑’,‘뱃노래’,‘Go! Classic’등이 있으며 400여편이 넘는 종교 및 세속합창곡이 있다.

현재 국립합창단의 전임작곡가, 윤학원코랄의 전임작곡가, 한울림호른앙상블의 전임작곡가, 한국합창작곡가협회 회원, 한국교회음악협회 회원, 코러스센터 작곡가로 활동 중이며, 한국합창작곡아카데미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합창 전문 작곡가들을 양성하고 있고 한세대학교에 출강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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