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로저스회장과 린다유 회장의 만남

짐 로저스회장과 린다유 회장의 만남
▲사진=짐 로저스 와 린다유(좌)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은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콘래드호텔 더 스트디오에서 열린 뉴스핌 조찬 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투자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강연에 나선 짐로저스는 “스위스에서 성장했고 외부 세상을 잘 알고 있는 김정은은 분명히 개방을 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적인 투자자인 짐 로저스는 ‘한국이 북한 개방을 통해 세계 경제 침체 위기를 피해가고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짐 로저스 (Jim Rogers) 회장은 조지 소로스 (George Soros), 워런 버핏 (Warren Buffett)과 함께 세계 3대 투자 대가로 꼽힌다.

지난 2016년 북한화폐와 채권투자 등에 관심을 표하는 등 북한 투자분석가로 유명한 그는 2015년에 미 CNN 방송사 인터뷰에서 “북한에 전 재산을 투자하고 싶다.”고 밝혀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짐 로저스회장과 린다유 회장의 만남
▲사진=메인테이블에서 담소를 나누는 린다유 회장(우)과 짐 로저스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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