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인총연합회 장인보 하남지부장, ‘제39회 황금촬영상’ 부조직위원장으로 위촉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장인보 하남지부장, ‘제39회 황금촬영상’ 부조직위원장으로 위촉
▲사진=장인보 부조직위원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장인보 하남지부장이 39회 황금촬영상’ 부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

황금촬영상은 1976년에 시작하여 올해 39회를 맞는 촬영감독협회의 전통있는 행사로 당해연도 회원들이 촬영한 작품들을 상호 감상하고 심사 평가하여 우수한 작품을 선정시상함으로써 기성 촬영감독은 물론 자라나는 신인감독들에게도 용기와 의욕을 심어주어 한국 영화기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행사다.

 부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된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장인보 하남지부장은 G20정상회의 국가행사, 2018평창동계올림픽 뮤지컬갈라쇼 등을 연출하였으며 한강국제영화제도시재생영화제동물영화제미사리음악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한편39회 황금촬영상은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와 한국컴퍼니가 주최,주관하며 2019년 7월 25일에 남산 힐튼호텔에서 열린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장인보 하남지부장, ‘제39회 황금촬영상’ 부조직위원장으로 위촉
▲사진=제39회 황금촬영상 포스터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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