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역별 소비자저널대표단은 금일 오후 5시 부터 경기도 과천시 소재 소비자저널협동조합(이하 소협) 사무실에서 지역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대표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대표단 중심으로 협동조합 창립 이후 1차 상품인 유정란 보급부터 소비자저널(신문) 창간(4월) 대의원 총회(5월 2일), L카드 계약(7월 18일일), 앱 개발(7월 말 예정) 등 소비자저널협동조합이 지난 1년 동안 엄청나게 발전되어 감에 따라 소통하기 위해 이뤄졌다.
소협 김형균 이사장은 “오늘 더운데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그 동안 대의원 정례회 등 조합의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지역별 대표단의 활동이 중요한 싯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창업경영포럼의 이승목 이사장은 소협에 대한 설명에서 온라인 적으로는 앱 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오프라인 적으로는 부스 건축, 컨텐츠 적으로는 유정란 등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오늘 저녁 6시경 크로바 양계의 유정란 시식회가 있는데 소비자평가 솔루션을 준비했으니 반드시 시식회 후 그 자리에서 평가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회의는 안산시 소비자저널 김광수 대표의 사회로, 소협 김형균 이사장(서울중구 소비자저널 대표)의 인사말, 창업경영포럼 이승목 이사장의 소협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 그리고 질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협동조합이 잘 되고 있어서 기쁘다. 우리 지역별 대표들의 역할이 클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갖고 국민조합이 잘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