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알바인생’, 국회 본관에서 영화 제작 공식 기자회견 열어

– 영화 속 ‘알바인생’을 통해 우리들의 진솔한 이야기로 풀어나갈 터 –

영화 '나의 알바인생', 국회 본관에서 영화 제작 공식 기자회견 열어
▲사진=영화 ‘나의 알바인생’ 기자회견(좌로부터 이소민감독, 유동국감독, 김진만대표, 배우 오유선, 배우 주병하, 배우 손예자, 배우 박해원)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NE 엔터테인먼트(대표 김진만)는 지난 10일 국회본관 VIP 본관 3식당에서 ‘나의 알바인생’ 영화제작 공식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아나운서 유나은의 진행으로, 제작사 ▲김진만 대표 ▲유동국 감독 ▲이소민감독과  2,500명의 오디션참가중 주인공으로 발탁된 ▲배우 오유선(희주 역) ▲배우 손예지(희정 역) ▲배우 주병하(필성 역) ▲배우 박해원(성준 역)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NE 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서울 호서예전이 주관, ▲한국인터넷신문방송 기자협회 ▲(주)큰틀K ▲소비자저널협동조합 ▲창업경영포럼이 후원한다.

대학생들에게 알바가 등록금과 의식주를 해결하는 생계수단이 되어버리고, 꿈과 희망을 갖는 것 조차 사치가 돼 버린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나의 알바인생’은 현실 비판과 문제제기에만 국한되지 않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을 위해 현실적이면서도 가슴 따뜻한 조언과 비젼을 전달하는 주제의식과 특유의 스토리 전개방식으로 인해 대본과 시놉시스 단계부터 화제가 된 작품이다.

국민배우 전무송은 ‘나의 알바인생’이 지닌 시대정신의 메시지와 주제의식에 감동을 받고 오디션 심사위원장을 자청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으며,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29명의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은 당시 오디션 현장이 촬영현장을 방불케할 정도여서 ‘나의 알바인생’의 탄탄한 대본을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감을 고조시키기도 했다.

특히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4명의 배우들은 예상치 못한 질문에도 알바했던 경험과 진솔된 얘기로 능숙하게 답변해 기자회견장을 뜨겁게했다.

영화 '나의 알바인생', 국회 본관에서 영화 제작 공식 기자회견 열어
▲사진=기자회견 후 기념촬영(좌로부터 배우 주병하, 배우 오유선, 배우 손예자, 배우 박해원) ⓒ강남구 소비자저널

유동국 감독과 이소민 감독은 무조건적인 고진감래와 낙관주의는 오히려 ‘희망고문’일 수 있다며, ‘그림자가 강하면 빛도 강하다’라는 비관적 낙관주의를 통한 주제의식의 전개로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영화 ‘나의 알바인생’은 현재 대한민국 대다수 젊은이들이 처한 ‘알바인생’을 소재로 다루고 있고, 실제 대학생 알바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진정성과 리얼리티를 확보하면서도,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예상치 못한 극적 반전을 통해 영화적 흥미도 확보하는 등의 핍진성(허구이지만 있음직한 현실을 다루는 것)에 초점을 맞춰 영화적 현실을 통해 실제 알바인생의 현실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날 EN엔테인먼트 소속배우 배우 남유미 배우 이라희도 참석하여 신인배우들을 격려했다.

영화 속 캐릭터들이 펼치는 ‘나의 알바인생’을 통해 현실을 공감하고, 위로하며, 함께 비젼과 방향성을 찾아 가는 내용을 담고 있어, ‘공감과 소통’을 통해 아픈 청춘을 어루만져 줄 영화 ‘나의 알바인생’은 9월부터 촬영에 돌입하여,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며, 내년 4월에 개봉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나의 알바인생’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누구나 한 번 쯤 경험해 봤을 우리들의 이야기이기에 많은 분들이 공함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대박이 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영화 '나의 알바인생', 국회 본관에서 영화 제작 공식 기자회견 열어
▲사진=기자회견 후 단체 기념촬영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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