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KBEPA가 주최, ▲한국블록체인뉴스 ▲블록체인투데이 ▲(사)대한산업경영학회 ▲한. 캄보디아교류협회가 주관, ▲(주)코리아월드 ▲비렉스(주) ▲한국개발산업(주) ▲ERB ▲(사)한국디지털정책학회가 후원했다.
유준상 (사)KBEPA 이사장은 “블록체인은 현실이 되었다. 정부가 나서서 업무분장을 정확하게 해 달라. 블록체인을 통해서 일자리 창출이 될 수 있도록 국가에 강력하게 호소한다”고 축사했으며,
정대철 (사)KBEPA 총재는 “블록체인은 첫째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둘째 안정성 있는 데이터다, 셋째 탈중앙화 되어 있는 데이터다. (중략) 블록체인의 긍정적인 측면은 화폐, 보험, 문서, 계약서, 저작권, 투표내용을 블록체인을 통해 저장할 수 있게 됐다면서, 블록체인이 풍성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축사했다.
특히 이주영 국회 부의장은 “창립1주년을 축하드리며, 여러분들께 경의를 표하고, 국민을 대신해서 감사를 드린다. 금융거래를 함에 있어 해킹 등 안전이 문제인데, 블록체인 기술이 등장함으로 세계적으로 경쟁을 하고있다. 블록체인이 중요하다고 일깨워주는 자리가 이자리인 것이다”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의견을 수렴해서 국회에서 입법으로, 예산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한영 (사)KBEPA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적으로 함호화폐에 대한 제도가 조속히 제도권에서 관리하기 위해 건의서를 작성해 사법부에 전달했다”며, “블록체인 기술과 문화 그리고 사업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양성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박원순 서울시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오거돈 부산시장 등이 축전으로 축하했으며. 그 외에도 여러 국회의원들의 축사를 보내 와 KBEPA 1주년 기념회를 축하해 장내를 뜨겁게 했다.
강의자로 나선 양소선 한국개발산업(주) 대표는 “앞으로 블록체인을 잘 활용해 소상공들의 비젼과 일자리 창출, 좋은 정책을위해서, 블록체인 기반하에 소상공인 지원센터를 개소한 소비자저널협동조합과 연계하여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