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세계나눔문화총연합회 장흥진 총재(이하 세나연, 장 총재)는 지난 27일 부산광역시 연제 지회장으로 변복순(이하 변 지회장)씨를 지회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마스크 나누기 봉사활동도 병행 –
오후 3시 부산 연제구 연산동 디오빌오피스 601호에서 본부임원 및 지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식은 국민의례, 현판식, 경과보고, 협약서 서명, 축사, 답사 임명장 및 명함/뱃지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세나연 장 총재는 ‘변 지회장은 평소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효도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오신 분’이라며, ‘앞으로 부산지역에 나눔 꽃을 활짝 피워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변 지회장은 답사에서 ‘세나연의 가족으로서 보다 폭 넓게 부산의 노약자 등 형편이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세나연은 3대 나눔운동 즉, 기부운동, 국민건강운동, 환경운동을 펼치고 있는데, 그 중 국민건강운동의 일환으로 임명식 전 오전에는 본부 및 지회 원들이 해운대구 소재 ‘살루스 플러스 데이케어(이사장 조만태)’에 방문해 마스크 600장을 전달하고, 임명식 이후 오후 4시에는 지회 사무실 인근 연산로터리에서 행인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봉사활동을 벌여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으로 긴장하고 있는 부산 시민들로 부터 찬사를 받았다.
<임명식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