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AF는 유럽, 아시아, 북미, 남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30여개국의 정예작가들이 참가하는 이 협회는 기존의 미술관련 국제교류협회와는 달리 각국 대표작가들이 중심이 되는 전시회와 심포지움 등 미술행사와 민간교류를 주 목적으로 하는 국제적 행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권 화백은 미국, 일본, 브라질, 중국, 이집트 등주요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초대받아 아시아를 대표하는 작가, 피카소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작가 등으로 국제적인 호평을 받은 작가로 해외 유명인사와 박물관 등에 300여점의 작품이 소장돼 있다.
권 화백은 ”능력과 각국을 대표하는 훌륭한 작가들이 참여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국제적인 명성의 그룹으로 품위 유지와 회원들의 국제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권 화백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맞아 IAAF 초대 회장이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많은 외국 전시회 활동의 경험을 살려 30여개 국가의 최고 작가들과 교류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만들어 우리나라 작가님들의 활로를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