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랑진글로벌 대표 박종만(이하 박대표)과 전우와함께 단장김홍준(이하 김단장)은 지난 15일(수) 오후
7시 아산시 소재 ㈜랑진글로벌 회의실에서 국군장병들의 건강한 병영생활을 위해 덴탈 마스크 10만장을 8월 중 후원하기로 하고 양사간 협력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박대표는 “랑진이라는 뜻은 황금파도라고 했고, 마스크를 통해 전세계 모두에게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얼마전 한국체대에 숨쉬기 편한 마스크 36만장 기증을 시작으로 국군장병들에게 10만장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인류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라는 인식하에 마스크공장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덴탈마스크와 KF94 마스크를 각각 연간 18억장과 1억 4000만장을 생산할 예정이고, 이중 70%는 국내에 공급하고 나머지는 해외에 수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단장은 ㈜랑진글로벌과 덴탈마스크 10만장 후원이라는 뜻 깊은 MOU를 주선해 준 한세연 김세호회장과 모든 회원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고, 한세연이 하고 있는 ‘중소기업 좋은 제품 널리 알리기’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군부대 마켓팅 등 적극적인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김단장은 ‘덴탈마스크 후원은 스마일안과 염동주원장의 10만장에 이어 두번째 후원’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